그리고 주식이나 공부처럼 오랫동안 투자해야 결과를 보는게 아니라, 성형도 비싸지만 그래도 거금 들이면 효과가 단시간내에 나타나는것중 하나라 단기적인 쾌락에 속해서 사람들이 도파민 중독마냥 멈추질 못하고 쉽게 얼굴에 손대는듯 ㅠㅠ 돈만 좀 들이면 얼굴이 순식간에 예뻐지니까
나도 그래 ㅋㅋ 살짝 무턱이였는데 (다른 병원에서 하지말라고 말림)근데 내 욕심에 이번에 턱끝전진 하고나서 인상이 완전 바뀐거야 ㅋㅋㅋ 엄마,아빠 한숨 쉬고 ㅋㅋ 나도 처음 테이핑 떼고 사진 찍었는데 붓기치고도 그냥 얼굴이 길어지고 ㅋㅋㅋ 예전얼굴이랑 너무 다른거야 ㅋㅋ 그 상태로 하루에 사진 300장 400장 찍고 계속 보니까 옛날보다 더 좋아진거 같아 부모님도 20년 넘게 내 옛날 모습만 보다 이번 수술한거 본거니까 적응하는데 좀 걸리지 않을까?ㅋㅋㅋ그래서 이번 성형하고 느꼇어 자존감은 절대 성형으로 채우는게 아니다~ 난 그래서 어제부터 자기전에 나한테 사랑한다고 너가 최고야라고 말하고 자 ㅋㅋ
맞아 나는 코로시작해서 이마 헤어라인 모발이식 눈매 얼굴 지방흡입까지 싹다 고쳐야겠단 생각이 번저나가기 시작해서 엄마한테 얘기하다가 진지하게 정신과를 가보자고하더라
왜냐면 내의지가 아니라 비교였고 상담실장 통해서 휩쓸리고 있는중이엇거든... 외모에 대한 비교는 외모가 아니라 내적매력으로 승부보겟다는 생각으로만 그욕심을 내려놓을 수 있는거같아 얼굴 들여다보면 나는 계속 바꾸고 싶어서 미치겠더라
와... 지금의 내마음 같아......난 비대칭 교정하겠다고 .. 진짜 쪼금만 더 예뻐지겠다고 최근데 3군데 성형했어
지금은 너무..후회해 너무 변해버린 내얼굴이 아무리 봐도 마음에도 들지 않을뿐더러 .. 인상도 확바꼈고.. 흉측해 .. 비대칭 얼굴로 너무 돌아가고싶다
지금은 누가 나 쳐다보면 흉측해서 쳐다보나? 이런생각까지 든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