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절개( 처진살+지방제거)를 했습니다.한달째
요즘 쫌우울합니다.

밤마다 잠이 오지 않아요..맨날 자다가깨요
잠이안오면 성예사 들락 날락...ㅠㅠ
붓기인지..라인 굵기 인지..두터운.살까지 잘라서.라인이
더 큰것두 같고요..
눈이 무서운건지.어벙해보여요..
예전에 그두터운눈은아니라근지..감을때 느낌이상하고
님들도 그러세요?

완전절개( 처진살+지방제거)하신분들...어느정도(?)
만족하세요?어느정도 지나면..더 라인주나요?
(제질문이 개인차가 있다는걸알지만)

살을 제거하니 눈썹사이도 좁아진듯.(원래좁은편)
현재..쫌 우울증 및..식욕감퇴가 오는것 같아요
밖에두 몬나가겠고..학교도 가기싫네요

수술 이쁘게 잘되신분 많을텐데..이런소리 너무하죠?
.모니터앞에만 오래앉아있게되구..친구구해요 ㅠㅠ
(같이 말동무할 쪽지도 주고받고..주변친구는
절개를 안해서 이런기분 몰라요 )
저랑비슷한맘이거나 저런수술하신분들 쪽지라도..
답변 꼬리라두..주시면 고맙겠어요..

ps. 요즘 막 푸는 수술 재수술 알아보고 밥도 안먹고
엄마는 애가 이상하다고 근심하시고..전 정말
불효녀 같애요...ㅠㅠ 엄마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