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대 초반이라 아직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진짜 사이코패스 최고봉은 성형외과 의사인 거 같음. 물론 정말 환자 한명 한명 진심으로 대하는 의사분들도 당연히 있음..
근데 난 공장형 병원 의사들은 사이코패스라고 봄. 생명에 지장가는 수술 아니라고 안일하게 공장처럼 찍어내고 부작용 있다고 하면 짜증부터 내더라 ㅋㅋㅋㅋ
지가 하는 일이 사람 얼굴 고치는 일이라고, 맨날 하는 일이라고 수술을 안일하게 생각하는 의사들 개많아 진짜
누가 봐도 개망쳐놓고 역으로 화내고.. 난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 쓰레기처럼 될 수 있는지 궁금하더라.
다른 수술이랑 다르게 문제가 있는 곳을 고쳐서 사람 살리는게 아니라 멀쩡한 곳을 미관상으로 좋게 하는 수술이라 그런가 걍 뭔가 어딘가가 고장난 느낌이긴 한것같아... 난 수술 동의서를 실장이 설명해주는게 진짜 젤 기괴했어 ㅋㅋㅋ 어떠한 의료지식도 없는 사람이 대뜸...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