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뭉뚱그려서 염증이라고 하지만 사실 염증마다 발생원인에 따라 구분이됨.
코성형에선 크게 2가지가 있는데
1.감염으로 인한염증과
2.감염없이도 면역반응으로 발생하는 염증이 있음.
일단 이 2 때문에 우리가 흔히아는 시간이 지나서 코가 점점 들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건데, 이건 실리콘을 사용했을때만 생기는 부작용이라고 봐도 무방함
무보형물은 일단, 2로인한 걱정은 없다고 거의없다고 보면되. 애초에 자가(autologus) 연골인 만큼, 우리몸에서 이물질이라고 반응을 안해서
상응하는 면역반응이 안일어남, 일어나도 경미하거나 문제생기는경우로 까지는 발전안함.
실리콘은 2인 경우가 있는데, 사실 실리콘재료자체가 인체에 극도로 무반응 해서, 이물반응은 그렇게 흔한게 아님.
사실 대부분의 코성형 부작용(염증은), 보형물이든 무보형물이든 1로 인해 발생함.
1은 사실 몸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음, 우리가 흔히 아는 붉게 올라오는 여드름도 감염으로 인한 염증인거고.
무보형물로 한경우, 시간이 지나서 모세혈관들이 다시 재생되고 흉살도 조금 성숙되서 방어능력을 어느정도 갖추면, 염증이 크게 문제일으킬 경우까지 발전 안함. 생겨도 알아서 사그라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물론 수술한 코는 기존 코조직과는 달라서 염증이 생기고 재수없으면 기존 코 연부조직에서 영향을 미칠수있음. 그래서 무보형물도 좀 덜 신경써도 좋은데 그래도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되고, 그게 안되면 구축생기는거임...
실리콘의 경우 1로 인한 염증이 생기면 치료하기 힘듬, 항생제 먹으면 적당히 가라앉고 그러겠지만 얼마안가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그 이유가, 실리콘은 혈관이 안들어서서, 항생제든 백혈구든 실리콘 표면에 있는 세균들까지 갈 방법이 없음. 그러니깐 한번 증식한 세균은 실리콘 표면에 계속 남아서 문제를 일으킨다는 거지. 그래서 실리콘은 1.이든 2.이든 염증이 생기면 왠만해선 제거를 해야한다는 거임.
무보형물일경우 1로인한 염증이라 약만 먹거나 컨디션관리해주면 되지만
배스트는 코수술 안하는거고, 정말 진짜 해야겠다 하는 사람들만 무보형물로 최대한 혈관손상 안하게, 흉살 덜생기게하는 방식으로 수술받길 바레.
비익연골손상되는데,
수술방법마다 다르겠지만 지지대를 날개연골사이에 끼어넣으면, 그부분에 가는 영양분이 조금 줄어들어서 얇아질수 있음.
코성형에서 흔히말하는 재료가 흡수된다고하잔아, 이 흡수라는게 사실 대부분 이 경우임. 그걸 닳게만든다고 표현한건데, 왠만해서 문제생길정도로 얇아지진 않음.
다만 제거수술하거나 그럴때 기존 연골이 받쳐주는 구조가 약해지면 조금 문제가 될 수도있지. 제거수술할때 지지대없으면, 약해진 기존 연골로만으로는 코가 변형가능성 있어서 남기는거고. 물론 지지대만 그런게 아니라, 흉살이 과하게 생겼다던지, 기존 비익연골이 약해졌다던지 하는 상태면 제거수술의 결과예측하기가 힘들어서 연골같은건 남겨두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