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나도 좀만 예쁘게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죽고싶다 양악 윤곽 하기로 했고 선교정중인데 미간이 너무 넓고 코도 그냥 그래서 코수술하고싶어 이마도 원래 넓어서 이마축소랑 모발이식도 하고싶고 가슴도 너무 작아서 가슴수술도 하고싶어 몸도 돼지같고 골반도 없어서 지흡하고 골반에 지방이식도 하고싶어
이제 스무살인데 예대 오니까 예쁜 애들 너무 많아서 자존감 박살나고... 다들 고백받고 cc도 한다는데 왜 나만 예외인가 싶고... 늘 위축되어있으니까 교수님도 나보고 기분이 안좋냐 그러시고... 얼굴이 너무 싫어서 늘 마스크도 못 벗어... 너무 힘들다. 돈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