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나 오늘 드뎌 ㄷㄹ에서 코수술 해씀!
아직은 별로 안아프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저녁이 조곰 걱정이다ㅋㅋㅋㅋㅋㅋㅋ
난 수면마취 도중에 두번이나 깨서 원장님이랑 대화도 하고 그랬어… 별의 별 말을 다 한 것 같아서 조금 수치스럽다ㅎ 난 참고로 수면마취 초반 한시간동안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거의 수술 시간이 한시간 더 딜레이 됐다고 하셨어
이쁘게 나왔으면 좋겠당~~
[@서주니] 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면 좀 무서운데 그땜 마취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비중격 떼시는 소리 들리고 아프실꺼라고 하시는데도 그냥 앗 아프다! 정도고 아파 죽겠다는 아녔어… 귀 꼬매시는 소리도 바로 들리는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았당 그냥 나 귀연골 썼구나 라는 생각만 했어ㅋㅋㅋㅋㅋㅋㅋ원래 좀 무던한 편이라 그랬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