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우울해서 미칠거같아. 무턱에다 턱관절 마모돼서 턱이 뒤로 많이 돌아갔거든. 턱라인이 아예없는건 그렇다쳐도 말할때마다 이중턱이 접히고 진짜 기괴해. 사진찍히면 다 엽사인것도 당연하고. 진짜 이것땜에 입여는게 무서워. 말할때 더 못생겨져서. 돌출입이라 입냄새도 양치해도 너무 심해. 하관땜에 성격도 더 소심해지고. 내 성격문제인걸까. 연애는 고사하고 모든 대인관계가 두려워. 시술은 여러번 했는데 효과 없었고, 수술만 남은 것 같은데... 나랑 비슷한 고민 가진 예사들 다들 어떻게 살아? 나는 아침에 거울 볼때마다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