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뼈 잘라냈어도 얼굴살 누가봐도 많아서 효과 못 본 사람
-얼굴살이 누가봐도 많으면 3종깍아도 효과미비해 지흡같이하거나 수술 후 다이어트 걍 이유필요없이 무조건
2.수술하기전부터 이미 본인이 살성 안좋은거 들었거나 알았을거고 수술하면 남들보다 더 쳐진다는거 알면서 수술한 사람
-수술하기전 나이상관없이 이미 얼굴 쳐진느낌 들면 윤곽하지말것 너무 하고싶으면 고민부위만 과하게말고 적당히 뼈 칠것
적당히 쳐도 남들보다 쳐지는 속도는 빠름
3.무조건 작은게 이쁜지 알고 최대로 깍았다가 망한 사람
-성괴의 시대는 지났음 본인 얼굴에 맞게 자연스럽게 해야 후회안함 내 주위 과하게 한 사람들 지금 다 후회중
(물론 인형라인 원하는 사람은 본인이 알아서..)
4.저렴한 이벤트 가격으로 수술 받고 망한 사람
-경력좋고 수술실력좋은원장이 굳이 저렴한 가격으로 효율성 떨어지는 수술을 왜 해? 왜 저렴한지 생각을..
5.의사 잘 못 만난 사람
이건 정말 운인거같아... 실력은 없는데 원장 말빨에 눈 뒤집혀서 수술예약 했다가 망한 케이스들 가끔씩 보이는데 이건 본인 운도 있겠지만 관심있게 잘 찾아보면 결국 거를 수 있음...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애들이 계속 윤곽하지말라고 글 올리는거같아 윤곽 잘된사람들이 잘됐다고 후기올리면 오히려 브로커라고 점점 욕먹고 겁나서 후기 올리겠냐구 물론 브로커도 있겠지만 본인 잘 안됐다고 무조건적으로 비추하는건 아닌거같다는거야
번외로 수술하고 하루이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자살하고싶다는둥 수술망했다는둥 라인안보인다는둥 붓기때문에 우울증 걸렸다는둥
가끔씩 정신차리라는 글 올라와도 이상한 애들 많은거같아 붓기가 하루이틀만에 빠지고 라인이 그렇게 빠르게 보이면 연예인들 수술 후 붓기 덜 빠졌다고 티난다고 기사가 왜 뜨겠어 연예인들은 특히나 붓기관리 더 할텐데 너무 걱정되는 마음알지만 그 시간에 산책 더 하렴
나는 광대가 너무너무 고민이고 큰 콤플렉스여서 수술받으려고 하는데 성예사에서 다양한 부작용 후기보고 계속 고민해서 이 글 더 공감된다ㅠㅠ
사각턱도 있기는 한데 광대만 할 생각이고 너무 과하게 하지 않으면 하는 것도 괜찮을까..? (상담할 때 김지원 배우 사진 준비했어!)
처짐은 반작용이기도 하고 당연하기는 하지만 현재 콤플렉스가 너무 커서.. 내가 광대가 엄청 나와 있거든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당장이라도 수술 받고 싶다가도 나중에 처짐 심하게 올까봐 무섭고ㅠㅠ
근데 ㅅㅅㄱ 같이 윤곽한 연옌들은 완전 너무 예쁘고 자연스럽게 됐던데 연예인도 사람인데 왜 다른걸까..? ㅌㅇ도 내기준 너무 화려하긴한데 처짐 하나두 없고.. ㅇㅇ도 양악 안처졌고 너무 예쁘고.. 연예인 까내리는게 아니라 윤곽이 무조건 처지고 나중에 망하는 수술이면 잘 버텨주는 분들은 어떤게 다른건지 알려줄 사람 있어?
ㅇㅇ맞아 제일 자연스럽게 하는게 중요한듯
나두 윤곽햇는데 난 이시하라사토미 사진 들구가서 했거든
그땐 약간 뾰족하게 하는게 유행이엿어서 그런지 의사가 티 안날수도 잇는데 갠찮냐고해서 했음.
지흡까지 하고도 쳐지는건 어쩔수없지만 나이먹어서 쳐지는거 보다 더 쳐지는 정도라고만 생각해.
많이 안건들여서 다행인거같아 난 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