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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나 먼가 외모정병 고쳐짐
혱잉
작성 24.08.04 02:28:55 조회 9,981
1년전만 해도 외모정병 세게와서 성형정보 알아보다가 여기 알게된거거든
눈도 쌍수 트임하고 이마거상하고 지방이식하고 코는 당연히하고 심지어 윤곽까지 생각했는데 시간지나니까 생각 싹 사라짐 눈은 지금이 내 눈에서 나올수있는 최선의 모양같고(수술안함) 코랑 윤곽은 해봣자 득보다 실이 많은것같고 지이는 나중에되면 울퉁불퉁 옥심많은 아줌마상 ㅇ될거같아서 하면안된다고 생각들엇어
작년에 정병왔을때 바로 성형해버렷으면 후회 개많이했을듯 지금 막 존예라는건 아닌데 내얼굴에서 나올수있는 최선의 퍼포먼스가 지금상태인거같아서 더건들이면 부자연스러워질거같음
그래도 조금 보완할만한건 이마거상이랑 이마필러 애교필러 레이저리프팅정도 암튼 예전엔 이쁜사람만있으몬 정병오고그랫는데 지금은 이쁜사람봐서 잠시정병와도 거울보면 성형생각은 사라짐..그래서 지금 내얼굴을 젤 객관적으로 필요한부분이 어딘지 판단할수있는거같다 암튼 자기 너무 못생겨서 우울한예사들 갑자기 괜찮아보이는 특이점이 올수있으니 충동적으로 수술하지는말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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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도와주세요205
[CODE : 821A4]
윤곽 실이 더 많다고 판단해서 안할정도면 본판 윤곽 어떤지 궁금하다
24-08-04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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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도와주세요205]  그냥 예전엔 정병와서 그런거구 원래 턱쪽은 갸름한데 내 추구미가 카리나처럼 완전 뾰족한게 좋아서 이건 살을 해결하는거더라고 그리거 뼈건들이면 쳐짐와서 더 내추구미랑 멀어질것같아서 글구 진짜문제는 눈옆 여백인데 이건 두상이라서 성형으론 해결되는부분이 아니라.. 윤곽은 그냥 아예 득이 없는 수준이지ㅠ
24-08-0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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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ㅈ쇼핑이랑 똑같이 어느순간 팍 꽂혀서 지르기 전까지 갔다가 좀 멀리하고 시간지나면 까먹고 그때 구매 안 하길 잘했다 싶은거지...
4
24-08-04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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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변화로구먼!
24-08-04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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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해ㅋㅋ 너같은 사람들이 상담실장 해야되는데ㅎㅎㅎ
24-08-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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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ㅎ] 그럼 성형업계가 좀더 평화로워 질듯…
24-08-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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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아 나도 그냥 10년동안 진지하게 고민한 다크서클 수술만 딱 했어... 작년에 코도 갑자기 하고싶었는데 일년 지나니까 생각이 싹 없어졌음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던 컴플렉스만 하는게 맞는듯!!
24-08-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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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괴물] 다크서클 어디서햇어???
나도 한쪽만 눈두덩이까지 꺼매 ㅠㅠ
24-08-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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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나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하고 하지말았어야했는데ㅠ
24-08-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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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 자기 외모에서 이게 최대다. 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거 같아. 그리고 누구누구처럼 되고싶다기 보다는 나 스스로의 얼굴폼 알기도ㅋㅋㅋ
24-08-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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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겟다,, 나도 외모정병 극복 간절함ㅜㅜ
24-08-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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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된 돈이 어마무시하겟다 ㅋㅋㅋ
24-08-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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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멋지구 대단해!
24-08-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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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 확 얼굴 화려하게 해버리고 싶은 충동 드는 시기 있는데 그때 잘 참야ㅏ야 하는둣 ㅠㅠ
24-08-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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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러고싶다.. 난 살 10키로 뺏는데 살 쪗을때는 솔직히 그냥 살았거든 약간 포기?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근데 살 빠지고 주변에서 이뻐졌다 살빠졌다 하니까 더 욕심나고 살도 더 빼고싶고 피부관리도 빡세게 받고 얼굴라인정리하고싶어서 인모드도 3주 간격으로 계속 받고 요즘 그냥 계속 성형외과 다니는중... 내가 한번 크게 아팠었는데 그 때 일도 공부도 다 그만두고 가진것도, 능력도 없어서 외모에만 더 집착하게 되는듯... 나는 가진 게 없으니까 외모라도 예뻐야지 생각 들고 더 예뻐지고싶고 그냥 너무욕심나....고쳐야되는데 진짜 최근에 코재수술받고 지금 윤곽알아보는중
24-08-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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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마음 먹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외모강박 이겨내기 힘드러.ㅠㅠㅠㅠㅠ
24-08-0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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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다... 난 괜찮아졌다가도 다시 외모정병 완전 올라와서 또 거울보고 병원알아보고 반복이야ㅠㅠ
24-08-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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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거상 흉터 때문에 ㄴㄴ
필러 부자연스럽고 흡수 안됨 시간 지나면 딱딱해짐 ㄴㄴ
위에 수술도 다시 한번 잘찾아봐, 부작용 많음
레이저리프팅만 해
24-08-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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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8-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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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8-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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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8-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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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충동적으로는 수술 하지말아야징
24-08-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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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도 윤곽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 지금은 사라졌어
24-08-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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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왓.. 너무 긍정적이게 됐네에 나는 아직도 거울 볼 때마다 진행 중야 ㅜ
24-08-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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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병 고쳐졌으니 다행,, 나는 평생 달고가야하나봐…
24-08-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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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24-08-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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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엔카리나
[CODE : 4EB99]
맞아 그 본인얼굴 포텐을 잘 파악해야혀 ㅠ
24-08-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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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
24-08-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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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ㅠ 나는 아직 멀었다
24-08-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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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다 ㅠㅠ
24-08-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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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외모정병 ing ,,
24-08-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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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 충동적으로 하는건 진짜 안돼
24-08-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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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작은 시술이라도 신중
24-08-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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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긍정적으로 살아
24-08-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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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충동적으로 알아보고 있었거든.. 정말 신중하게 고민해야겠어
24-08-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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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술은 조심해야 해 나도 광대 재수술 알아 보고 눈 수술 재수술 알아 볼려고 여기 들어왔어
24-08-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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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성형은 진짜 신중해야 하는 거 같아 ㅜㅜ
24-08-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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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서 매일 성예사에서 부작용 사례 찾아서 봄.. 그래야 무서워서라도 안하게 되고 경각심 갖게 됨..
24-08-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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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해 성예사 가입하고 읽은 글 중에서 가장 기분 좋은 글이당
1
24-08-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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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충동적으로 뭐든 하면안됨...자기가 지금 충동적인 상황이란걸 인지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24-08-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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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사의 순기능 잘 쓴것 같넹ㅎㅎ 축하해
24-08-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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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뭐든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건 언젠가 후회를 불러오드라.... 극한의 잘된 케이스 아니묜...
24-08-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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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진짜로 ㄹㅇㄹㅇ 나 예전에 콧볼축소 너무 하고싶어서 충동적으로 할뻔했는데 시기가 안맞아서 못햇는데 지금 생각햐보면 진짜 안하길 천배는 잘했어 지금 보니까 내 코는 하면 안되는 코더라
24-08-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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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 나 장기오프나와서 갑작스럽게 코 예약했는데 고민되네
24-08-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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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24-08-0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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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두 마즘 성형 지식 제로인 채로 거울 보면서 내마음대로 이만큼 턱치고 이만큼 광대 치고 눈찢고 코올리고 상상했었는데
직접 손품 팔아보고 상담 다니면서 부작용이며 내 얼굴 구조에서 나올 수 있는 최대 한계치를 깨닫고 나니까 수술에 대한 넘치는 마음까지는 안생김.. 그래도 거울 보면 부족한 부분부터 보이는데 이건 마음가짐부터 정리를 해야할 듯 허허..
24-08-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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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담받으러 갔다와서 마음 사라지는경우가 많았어 할까말까하는 마음
24-08-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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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하다보면 진짜 끝없이 치달을수도 있을듯한데 한두가지 가장 꽂혀있는거는 해도 괜찮을까 하는 마음이지만 진짜 그게 빠지는 지름길일수도 있는듯 먼가 어색해 ㅜㅜ
24-08-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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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음가짐이다..
24-08-0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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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좋아 나도 그럴려고 노력중..
24-08-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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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레이저리프팅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실리프팅했느데 완전 만족해..
24-08-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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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고쳐지더라 ㅎㅎ 외모가 다가 아님
24-08-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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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음가짐 좋다.. 나도 노력해야겠어 ㅠ
24-08-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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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적당선이 중요한거 같음 욕심부리면 끝도없어
24-08-0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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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도 시간 지나니까 좀 나아졌음
24-08-0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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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덕분에 그런 마음 가져보도록 마음 먹었어.
고맙고 축하해~:)
24-08-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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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진짜 꾸준하게 몇년동안 아 할까말까 이런 스트레스로 하는거면 몰라도 갑자기 연예인보거나 인플루언서보고 나도 하고싶다 하면서 충동적으로 하면 후회만 남는듯...
24-08-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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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이어트부터 해 놓고 마지막 성형으로!!
24-08-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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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은근 가정사 때문에 주변 시선이나 눈치 엄청 보고 사는데ㅜ 그냥 나도 성형 관련한거 찾을수록 더 집착하는 것 같아서 조절해야겠다ㅠㅠ
24-08-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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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볼줄이야ㅜㅜ 나도 극복하고 싶지만 참..너어어무 어렵네
24-08-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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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변화다! 부러워 ㅜㅜ
24-08-0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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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럽구 대단하다ㅜㅜ
24-08-0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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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코의방입장
[CODE : 1BCD2]
할까 말까 고민될땐 하지말자 정병심화의 지름길
24-08-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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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될때는 일단 하지마ㅠ
24-08-1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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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여기서 이런글을 볼줄이야.. 부럽다
24-08-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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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해ㅜ 그리고 자기 객관화가 중요흘듯…
이글을 내가 일찍 봤어야하는데 ㅠㅠㅠㅜ
24-08-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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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외모 좋은 편이면 그만 생각하는게 좋은 것 같아
24-08-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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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콤플렉스라면 모를까 진짜 성형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하는듯.. 이상한 병원이랑 의사도 많고ㅠㅠ
24-08-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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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다..
24-08-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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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럽다..난 아직 넘 콤플렉스가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보고있는데 시간이 더 지나면 잠잠해지려나ㅜㅜ
24-08-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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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다가 아니다!
24-08-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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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언젠가 이런 날이 올가.. 충동적으로 코수술 하고 와서 이 글 버니까 괜히 우울하네 더 하고 싶았는데 일단 참아봐야겠다 ㅠㅠ
24-08-15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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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긍정적인 생각 얻어간다
24-08-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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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마인드가 되고싶어 진짜.. 난 언제쯤 괜찮아질까 점점 더심해지기만하고 아는게 많아지니깐 하면 안좋다는거 알면서도 예쁜사람들 지나가면 부작용 난 안올거야 괜찮아 하면서 개미지옥에 빠지고있는거같아..
24-08-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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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부럽다… 나도 그런 생각이 드는 날이 왔음 좋겠다 얼른….
24-08-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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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수술은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은듯
24-08-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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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시기적으로 갑자기 엄청 하고싶다가 또 괜찮고 나도그래ㅜㅜㅜ 다들그러는듯
24-08-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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