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너무 고마워.. 사실 지금 이거 패인거때문에 진짜 우울증 ㅈㅅ충동까지 와서 ㅈㅅ상담센터 전화까지 하고 왔어...
너무 힘들어서 ㅠㅠ... ㅠㅠㅠ
고마워.. 일단 회복된 케이스가 있다니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볼게 ㅜㅜㅜ....
근데 아래에서 회복 안된 케이스보니까 무섭기도 하다... 예사는 지흡 후에 바본때문에 얼굴 안움직여서 찌그러진거처럼 보인거였어?,, 에구 ㅜㅜ
얼지흡 4년 정도 됐는데 웃으면 찌그러지는거는 안사라져 ㅠㅠ
일단 팔자 쪽은 바본이 더 눈에 띄는 부위라 몇달 지나면 더 불룩해질 가능성이 높은데, 나 지금까지 바본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고 작년부터 좀 눈에 띄게 사라지기 시작해서 좀 나아졌음. 바본 자체는 4년 지난 지금도 20-30% 남아있고, 웃을 때 마다 양 팔자에 선이 쭉 패여서 이상해짐 ㅜㅜ
제일 어려운 부위라고 하는데 정말 의사 잘 만나야 해
나 이중턱 얼지흡한지 햇수로 5년정도 됐는데, 2019년도 쯤에 했어! 한 길게 잡에 5-6개월정도는 나도 바본때문에 고개드는게 힘들었어 ㅠ 무언가 아래로 당기는 기분? 그때는 인모드 같은 시술도 유행하지 않을때라 온열마사지기로 열심히 풀어줬더니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어~! 예사한테 혹시나 도움될까봐 글 남기고가! 사바사지만 정 불편하면 인터넷에 온열 마사지기 쳐서 거즈 대고 3분정도 바본 풀어주면 좀 나아질거야!!ㅎㅎ
나 얼굴지흡한지 6년정도 됬는데 바본은 무조건 시간 지나면서 풀리고 초반에 고주파 마사지하는거 너무 도움됨
근데 캐뉼라 지나간 자국같은거?는 잘 안사라지긴해 희미하게 남아있어 그래도 남들은 모르고 나만 아는 정도야!
시간이 약이니까 관리해주면서 예뻐질거다 생각해 화이팅!
[@너만봄] 이제 한달차인데 아직도 똑같아...ㅠ 차도가 없어..
근데 내가 친구들 만나서 물어보니까 그냥 보조개 아니야? << 이러거나
실제로 티 안난다고 하더라고...
사진찍으면 (특히 위에서 내려쬐는 조명) 심하게 부각되보이는데
일상생활에선 얼굴 앞에서 빛이 오면 티가 안나나봐...
난 윤곽3종 하고 나서 바본+흉살 때문에 뼈인지 바본인지 구분 안갈정도로 딱딱해서 턱선도 하나도 안보이고엄청 걱정했었거든 근데 지금 57일차인데 아직 다 사라지진 않았지만 확실히 많이 풀리고 빠져서 턱선도 잘보이고 불편한건 거의 없는 것 같아
지금까지의 경과를 보면 앞으로 더 풀릴것같기도 하고 딱딱하게 뭉친? 느낌도 적응이 된건지 실제로 풀려서 그런건지 불편하지가 않다 ㅋㅋㅋㅋ
확실히 점점 풀리긴해 걱정마 난 병원에서 해주는 고주파 사후 관리 2-3번 받은거 말곤 관리 따로 한거없었어
SUNGYESA
[성형수다] 얼지흡 바이오본드때문에 얼굴 찌그러졌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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