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화장 안한 눈 찾아왔어요>



<수술당일>


<수술 5일차>


<세달 지난 지금 >


<세미아웃이던 좀 덜 막혀있던 눈 현재>


<옆이나 아래쪽에서 봤을때 보이는 흉터>


<실밥도 제대로 안뽑아서 다 보이게 박힌채로 흉살이 된 상태>

의심 받는것도 억울하고 저 눈에서 왜 수술한건지 궁금해 하시는분들도 계셔서 글 하나 더 작성해요.
한쪽 눈은 세미아웃 쌍커풀이 있긴하나 희미한 상태였고.
한쪽눈은 라인이 낮은 인아웃이였습니다.
세미아웃인 쪽은 원래도 앞이 좀 트여있었고, 반대쪽은 조금 더 막혀있는 느낌이였으나 수술 후보다 전이 덜 막혀있습니다. 원래 트여있는 쪽 사진 올리고 막혀있던 반대쪽 눈만 찍어 올린거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어서 말씀 드리는데 양쪽 다 둥글게 막힌 상태입니다. 그게 말이되냐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저야 말로 정말 궁금합니다  트임을 했는데 어떻게 더 막혀있는지.. 수술 직후부터 뭔가 이상했는데 붓기때문이래서 삼개월 믿고 기다렸습니다.삼개월 지나고보니 수술한 원장은 없어진거구요. 애초에 쌍커풀 절개선이 눈 앞머리에 딱붙어 거기서부터 쭉 점점 넓어지는 형태로 절개되어있습니다. 절대 세미아웃이 될수가 없고 인아웃을 요청한 고객인줄 알고 수술한게 아닌이상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모양입니다.
트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눈동자 시작점까지 자르고 동그랗게 꼬매놔서 애교살 라인에 흉터가 남았고 몽고주름도 더 심해보입니다. 저도 정말 어이가 없고 너무 억울해요 오해 말아주셨으면 좋게ㅛ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