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15] 염증만 문제가 아니야 . 수술하고 코가 졸라 삐뚫어지고 비대칭 졸라 보이고 코구멍이 앞에서 갑자기 보이는데 크기 완전달르고 . 근데 이러는게 태반이라는 거. 이런게 염증보다 훨씬 많은데 이거 참을 수 았으면 해도 되는데 . 운좋으면 이쁘고
난 복코여서 정면이 조금 얇쌍해진 장점이 있었다면 왼쪽으로 완전 휘였고 옆에서 보면 러시아인같은 피노키오.
심한 들창코 심한 복코 아니면 그냥 수술 안하는걸 추천해 나도 수술한지 2달지났지만 부작용은 다행히 아직 까지 없지만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고 조심해야 하는것도 많고 신경 써야 할것도 많아 예사가 만약 흡연자면 솔직히 더더욱 난 하지 말라고 할것 같아 나도 염증 올까봐 이참에 금연 했어 .. 솔직히 지금도 참을수는 있지만 죽을맛이야
무속적인 얘기이긴 한데.. 얼굴 함부로 건드리는거 아니라고 하더라고.. 믿거나 말거나인데,
아는 분이 그쪽분이시라 들은 얘기인데, 조상님이 허락하지 않은 수술을 해서 하는 일마다 안돼서 결국 굿했다는.. 무서워서 나는 그럼 코 해도 되냐 안되냐 물어봤는데 하지 말라해서 결국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