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은 모두 끝났구 지금까지 ㅋㅂㅈ ㅃㄹ ㅋㅇ 이렇게 세군데에서 고민에 빠져서 허우적 대구 있었어... 성격이 잔걱정도 많아서 더 못 정하겠는거야
그래서 재상담 가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재상담까지 다녀왔구 기나긴 상의(??) 끝에 ㅋㅋㅋ 결정하고 병원 예약 잡았다~~~!!

병원은 ㅋㅂㅈ에서 하기루 함! 부모님이랑도 상의해봤는데 아무래도 더 안전적인 부분도 있고 원장님의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그 모양도 나랑 잘 맞게 디자인해주시기도 했구,, 가장 중요한거 cctv도 보호자가 와서 볼 수 있다고 하니까 이런거 저런거 생각해서 결정했어! 막상 잡구 나니까 더 떨리네~~~ㅠㅎ 나처럼 걱정쟁이인 예사 있으면 재상담 가보구 부모님 지인들이랑도 많이 상의해봐! ㅎㅎ 이제 수술날까지 술 안먹구 컨디션 조절하면서 잘 지내보려구~~!! 수술 준비물도 다들 준비하던데 필요한거 있으면 댓으로 알려줘 ㅎㅎ!! 우선 베개는 샀어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