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자주 글 써서 미안해...
근데 나 같은 아픔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같이 얘기하고 싶어서...
진짜 앞트임 망한 사람 많아서 할 생각 없었는데
안 하면 쌍꺼풀 풀린다길래 거기에 넘어가서
할 필요도 없는 눈에 흉터 생기고 결국
복원까지해서 마음 고생하고
어떻게 변할지도 무섭고 눈은 아직 위로 안 열려서
맹꽁이 같고ㅜ.........시간을 정말 돌리고 싶다ㅜ
흉터 생긴거 진짜 힘들어 쌍수만 했을때는 아무도 내가
성형한지 몰랐는데
나도ㅋ 너 글 보일때미다 댓글달게되네
앞 완전 트여있어서 남들이 투슬리스 여친인가 뭔가 닮았다고 그랬었는데 ㅋㅋ 그래서 난 망할 거라는 생각 조차를 못했음.. 실장한테 앞트임 안 하면 안되냐니까 안된다고 웃으면서 그러길래 아 그런가보다 하고 수술받았다가 망한 거임 ㅋㅋㅋㅋ 진짜 개어이없어~ 실장 눈 거지같을 때부터 알아봤어야했음 의심도 없고 그냥 실장이 거짓말 하겠어~ 이랬다가 뒷통수맞음 그때 이후로 상담 다닐때마다 멍청한 척 들어가서 실장이 지식 없거나 그냥 살살 굴리려고 하면 웃어주고 절대 안감… 복원 생각 중이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