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 안쓸려다가 이렇게 글 쓴 이유는 다들 코성형은 무조건 부작용 온다 이런 말이 많더라고 그런데 나는 19살때 누나가 성형 하러간다는거 따라갔다가 그 날 바로 예약잡고 진짜 생각없이 한 수술이야 담당의가 누군지도 모를정도로 … 심지어 나는 6mm 높였어 실장님이 그건 너무 높다 했는데 그 당시 나는 어려서 높으면 좋겠지 싶어서 최대한 높여달라고 떼썼지 근데 그게 최후의 한수더라 나 같은 경우 중안면이 함몰되어서 많이 높여도 티가 안나는 얼굴형이야 그래서 최대한 높이는게 오히려 도움됐지. 그냥 나 같은 사람도 있다라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글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