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맞은 필러주사로 인해 알갱이가 새끼손톱만하게 있었습니다ㅠ(볼쪽에) 그리고 1년이 지난 최근 2주전에 필러녹이는 주사를 맞고… 오히려 심해진 통증과 열감 붓기 그리고 딱딱하게 뭉쳐져 더 커져버린 엄지 손톱만한 알갱이로 변해서 볼속에서 돌아다니며 만져지는게 너무괴로워서 병원이곳저곳을 알아보고있어요ㅠ 저는 절개로 생각중입니다..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분이 많으실까요? 녹여지지않아서그런가? 혼자 속으로생각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거니 해도 통증으로 인한 고통때문에 진짜 하루하루가 괴롭네요 역시 제거가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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