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바로 예약잡고 수술하기
-> 부모님 몰래 할거라 일주일정도 숙소 잡고 있다 들어갈 예정.. 여러모로 겹치는게 많음. 근데 대학 입학 전에 싹 하고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어.(근데 수능 준비하며 살 쪄서 수술보다 다이어트가 먼저이긴 해..)
장점: 학교 들어가기 전에 수술+겨울에 하면 좀 덜 덧남
단점: 살 다 못 뺐을 것 같음+부모님 눈치 많이 보이고 조마조마함
•내년 여름방학에 수술하기
-> 아마 이때 해외로 열흘정도 여행 다녀올거고 알바도 있을 것 같아서.. 겹치는 일이 좀 많아. 근데 자취하거나 긱사에 있을 예정이라 맘 편하게 수술 가능할 것 같아.
여행 후에 수술하든 종강하자마자 하든 할 것 같은데..
장점은 부모님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음+어느정도 먼저 살 뺀 후에 수술하는거임
단점은 여름이라 덧날까봐 좀 걱정+학교 입학 후에 하는 수술이니까.. ㅋㅋㅋ 뭔가 너무 달라졌다 할까봐 걱정+알바 빼기가 눈치 보이고 좀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