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좀 반대 의견임... 의사마다 추구하는 미적 방향이 있고 똑같이 쌍커풀을 만들어도 방법이 천차만별, 코를 세워도 재료가 천차만별인데 손품 발품 팔아서 각각의 장단점을 인지하고 그 후 내가 판단을 내려야지 후회가 덜하지..
나중에 망하고 나서 아 이게 단점이 이거였어? 할 수도 없잖아. 마트에서 껌 사듯이 입에 안 맞는다고 다시 살 수 있는 문제가 아님
그리고 긴 시간 찾아보면서 충동적인 생각이라면 다시 재고할 수도 있고.. 성형은 한 번 실행하면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고, 또 미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기능적인 부분도 관여하기 때문에 정말 재고해보고 신중 또 신중해야 된다고 봐
[@럭키비코] 글보면 알겠지만 발품 팔지 말라고 안했고 재지 말라고도 안함 당연히 수술인데 발품 최대한 많이 팔수록 좋고 수술실 들어가는것도 많이 고민해보고 들어가는게 맞음 근데 너가 말한 그 과정이 몇달 1년이나 걸릴정도는 아니고 시간낭비라는거임 뭐 양악수술 한정하에 다른 수술보다 더 오래 재는건 ㅇㅈ함 비용부터가 기본 천단위 시작이고 성형의 끝판왕이니 양악은 2~3달 재도 ㅇㅈ
[@] 근데 예사야 낭비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다른게 아닐까..? 너말대로 양악은 최소 두달이고.. 눈은? 코는? 기준이 모야!? 재긴 재야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건 낭비라는 말이얌..? 사람마다 많고 적고의 기준이 다르니까… 난 개인적으로 두달도 짧다고 생각하거든~ 태클아냥~
이거저거 재는게 꼭 글에 적힌 이유 뿐만이 아니라 재수술/ 부작용 피하려고 하는게 큼 어떤 이유에서든지 성형에서 이거저거 재고 길게 고민하는 행동은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라고 봐 오히려 어차피 본판불변의 법칙인데 대충 발품팔고 수술하자 > 이게 제일 위험한 생각이라고 봄
글고 검증된 성형외과 의사는 존재하지 않음... 병원이 브로커 풀어서 쓴 건지 후기 사진 조작한건지 안따지면 어케알어? 여기도 브로커가 판을 치는 마당에.... 무슨 이유든 따지는 과정에서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고 길게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서 후회를 줄이는거임 예사말대로 본판불변의 법칙인거 맞는데 성형은 과하게 이거저거 재는 게 필요하다고 봄 막말로 내 몸인데 내가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