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인가 그쯤 무작정 수술해야겠다! 싶어서 이벤트가 히는 병원들 중 한군데(발품 파는 것도 몰랐음) 금액보고 금액 대출 받아서 그냥 겨절 물방울 바로 수술했어 지방러고 병원은 서울이라 식겁한 기억+수술 후 거의 한달?동안 눕고 앉고 전부 엄마가 일으켜주고 해줬었어 ㅠㅎ 내가 아예 가슴이 없고 깡 마른 시절이여서 의사쓰앵님이 가슴 크게 안된다고 흉통이 작다? 뭐 무튼 공간이 없다고. 245였나 250인가 그냥 A컵으로 되었고 그렇게 사는 중인데~~~ 여유만 있다면 재수술 하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