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많음, 눈두덩이살 속쌍, 심한 꼬막눈, 짝눈, 눈밑지방(애굣살) 짝짝이, 관자쪽 매우넓음 애초에 눈이작음

진짜 초딩때부터 눈작다는말만 몇번을들었는지 모르겠어
중2때는 젖살인지 볼살도 안빠졌는데 눈은 엄지손톱만하니까 아침마다 학교가기싫었어

보통 사람들뿐만아니라 10년지기 친구나 가족앞에서도 눈을 못마주쳤어 심하면 얼굴도 못쳐다봤고 그냥 아무도 내 얼굴을 안보면 좋겠고..심하면 누가 날 보기만해도 손톱 피날때까지 쥐어뜯었어

이젠 화장도 잘 하고 젖살도 약간 빠져서 거의 다 고쳤는데 아직 사람 눈을 못마주쳐 엄마눈도 못보겠어 솔직히

엄마나 친척들은 쌍수든뭐든 고3때 하라는데 난 이얼굴로 고등학교 가기 싫어 관자가 너무 넓어서 안경벗으면 더 못생겼는데(친구들도 넌 안경쓰고다녀라..할정도)고등학교가서까지 눈도못마주치는 안경잽이로 가긴싫어

무슨일이있어도 중3겨울방학에 하고싶어..어릴때 성형하면 부작용 확률이 크다던가 이런것도 있을까?ㅜ
가능하면 이눈에 할 수술추천도 부탁..사진들은 다 쌩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