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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이마랑 미간으로 눈을 뜨고 다니고 가끔 미간이 지끈지끈합니다..
정말 눈에 모든 힘을 빼고 나 스스로 자연스럽다. 편하다는 느낌으로 눈을 뜨면 뱀눈? 마귀눈처럼 되버려요;;
못생기다못해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이 들정도..
그래서 28년동안 평소에 앞머리를 까고 다닌적도 없고 미간에 힘주면서 눈을 뜨는데
아무리 그래도 평생 이렇게 살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눈매교정이랑 윗트임 혹은 앞트임" 생각하고 성형외과 방문할 예정입니다. 조언이나 다른 나한테 필요한 눈성형에 대해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눈과 눈썹 사이가 가깝고 눈매교정하면 쌍수 무조건 나온다고 하는데 거울로 혼자 찝어보니까 안어울리고 너무 부담스럽던데...;; 이게 맞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