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행가서 비키니 사진 찍고
진짜 평생 갖고있었던 가슴에대한 억울함도 이젠 옅어졌어
기억도 잘 안나기도하고..
이 가슴에 익숙해져서 작은가? 싶기도 했어 ㅋㅋㅋ
이젠 성예사도 잘 안 들어오게 되고
아마 마지막 글이 아닐까 싶네 ㅎㅎㅎㅎ
여기서 아무것도 모를 때 가슴 병원 찾는법, 내 가슴 보는법
보형물 찾는법, 부작용까지...
수술 초반에 무서웠던것도 여기서 위로받았구 ㅎㅎ
다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나도 도움 주고 싶었는데
여태 쓴 글들로 정보 전달힐것도 다 전달했고
이젠 진짜 가슴 졸업하구 성예사도 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