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라도 털어놓고 싶어서 너무 답답해서 써봐
왜 아무 생각 없이 해준다는대로 좋다고 코수술 받아서 인생을 이렇게 꼬아버렸지
결국엔 내 선택이라 내 잘못이지만
수술시켜주겠다고 한 부모님이 진짜 밉다
그래놓고 내가 제거하겠다고 병원 상담다니니까
그냥 살라고 내 코보고 예쁘다고하는데
난 내 코 너무 싫고 돌아가고싶은데 계속 예쁘다고 하니까 너무 처참해
아 내일 시험있어서 공부해야되는데 거울보고 정병와서 또 이러고있네 진짜 욕나온다 어케 살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