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내가 그 공장형에서 했구... 염증도 구축도 와서 크게 후회하는 중이야... 왜 거기로 했었냐면 상담 받은 병원들 중에 제일 시설도 좋아보였고, 사람도 워낙 많이 다니는 것 같아 보였고.. 큰데다가 후기도 너무 많으니까 좋은 곳인가 보다 하고 했었음 7~8년 전에 했는데 워낙 어릴 때 한거라 그런거 구분 못하고 간거기도 하고ㅠ..
나~ 필러/보톡스로 강남에서 유명한곳 가서 했을때 충격 먹었잖아 ㅋㅋ .. 마취크림 바른채로 대기실에 방치돼있다가 호명을 나 뿐만 아니라 몇명 묶어서 하더니 누우래.. 다다다다 누운채로 의사가 와서 주사만 띡띡 기계처럼 놔주고 가는데 어이없더라. 그때 당시 금액이랑 후기 이런거에 끌렸던듯;;
의외로 공장형에 잘하는 선생님들이 많음; 이게 운 바이 운인게 ~ 공장형인 만큼 페이닥터 선생들이 초짜일 가능성이 높음 다만 그 공장형에서 오랫동안 수술하면서 공장형의 장점인 많은 환자를 겪고 수술 경험이 쌓여진 선생님들이 있음! 그런 선생님 잘 만나서 그 선생님 컨디션 좋은날 ㅋㅋ 수술하면 잘뽑힘 그런 케이스는 낮은 가격과 좋은 결과까지 동시에 두마리 토끼를 잡을 가능성이 높음 근데 반대의 가능성도 상존하는게 공장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