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다녀오니까 더더 마음이 복잡하네 밑빠짐 리플링 등등 자산이 없어서 그런지 걱정 투성이야... ㅜ 그리고 손품 판다고 열심히 파고 상담 갔는데 생각보다 좀 별로인 병원도 꽤 있더라.. 뭔가 좀 하나씩 마음에 안 들어... 내가 너무 깐깐한건가...이러다가 나머지 병원 상담도 마음에 안 들면 또 손품 팔아야되나? 원래 상담 가면 딱 이병원이다!하는 느낌이 들어?
나 그랬어 엠디 우아 돌고나서 아리까리해서 두곳 추가해가지고 네곳돌았는데 마지막까지 고민고민되더라.. 그냥 수술비 한두푼 아니고 중요하다 생각 드니까 더 그런듯 근데 생각 비우고 초연하게 생각하다 보니까 마음 잡히더라구 너무 가까이 보지 말고 멀리서 봐봐 비교도 많이 해보고 발품 후기도 써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