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당] 블랙 병원 알아보는데 오래걸리면 얼마나 오래 걸린다고ㅋㅋ 무슨 10년전 20년전이라면 모를까 몇달이 걸릴정도임? 서칭 능력이 떨어짐? 아니면 타자치는거 독수리타법임? 예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발품팔아서 리스트 추릴거 추리고 블랙 병원 알아보고 거르고 할거 다 해도 1달 정도면 충분함 아니 지금은 한달도 많을걸 내 생각이 잘못됐거나 글 제대로 못적은거 전혀 없고 내가 민감한 부분을 얘기해서 다들 예민하게 반응하는것뿐임 아 그리고 말 그따구로 쳐하지마 교양 없어보여
비절개 눈매교정이나 코에 자가연골 아닌 자가진피랑 실리콘만 박는다? 그러면 한 두달 발품 열심히 팔아서 바로 갈기지. 실리콘은 문제 생기면 바로 제거하면 되잖아. 쉽잖아. 자가진피도 코에 별로 영향 안 준다고 들었어. 근데 자가연골 이런건 생착되면 떼내기 힘들고 절개는 잘못되면 눈 팅팅 붓고 ㅈ되니까 ㅋㅋㅋㅋ 윤곽이나 양악은 너의 말에 동의하기가 조금 힘들다.... 왜냐면 의사 실력에 따라서 처짐의 정도나 뼈 잘 붙는지 안 붙는지, 염증 덜 생기는지 많이 생기는지가 결정되는데. 의사 진짜 잘못 만나버리면 처짐 너무 심해져서 완전 개 노화 될수 있으니까 사람들이 고민하는 거 아닐까? 못하는 의사는 막 뼈 파 먹어서 신경선 노출되고 고정도 잘 못해서 다 처져버리고 치아에도 문제 생긴다는데 고민 오래 안할 수가 있나... 잘 되어도 효과 미미해서 다시 받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 윤곽 재수술은 진짜 재수술 중에서도 웬만하면 잘 안하는 수술이라고 의사 입으로 얘기했음. 유튜브에서 그렇게 말할 정도면 말 다했지 뭐
나는 좀 반대 의견임... 의사마다 추구하는 미적 방향이 있고 똑같이 쌍커풀을 만들어도 방법이 천차만별, 코를 세워도 재료가 천차만별인데 손품 발품 팔아서 각각의 장단점을 인지하고 그 후 내가 판단을 내려야지 후회가 덜하지..
나중에 망하고 나서 아 이게 단점이 이거였어? 할 수도 없잖아. 마트에서 껌 사듯이 입에 안 맞는다고 다시 살 수 있는 문제가 아님
그리고 긴 시간 찾아보면서 충동적인 생각이라면 다시 재고할 수도 있고.. 성형은 한 번 실행하면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고, 또 미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기능적인 부분도 관여하기 때문에 정말 재고해보고 신중 또 신중해야 된다고 봐
[@럭키비코] 글보면 알겠지만 발품 팔지 말라고 안했고 재지 말라고도 안함 당연히 수술인데 발품 최대한 많이 팔수록 좋고 수술실 들어가는것도 많이 고민해보고 들어가는게 맞음 근데 너가 말한 그 과정이 몇달 1년이나 걸릴정도는 아니고 시간낭비라는거임 뭐 양악수술 한정하에 다른 수술보다 더 오래 재는건 ㅇㅈ함 비용부터가 기본 천단위 시작이고 성형의 끝판왕이니 양악은 2~3달 재도 ㅇㅈ
[@] 근데 예사야 낭비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다른게 아닐까..? 너말대로 양악은 최소 두달이고.. 눈은? 코는? 기준이 모야!? 재긴 재야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건 낭비라는 말이얌..? 사람마다 많고 적고의 기준이 다르니까… 난 개인적으로 두달도 짧다고 생각하거든~ 태클아냥~
[@포리포리포] 사람마다 다르다고 할거라면 1년이 아니라 뭐 5년 10년도 잴수 있겠지 양악 두세달 얘기한건 성형 끝판왕이고 비용부터가 기본 천 시작하는 대수술이고 하니까 그런거고 ㅇㅇ 재긴 재야하는데 너무 질질 끌다싶이 양악도 아닌데 몇달 1년 이렇게 끄는게 시간낭비라는거임
발품 팔거 다 팔고 그 이후 리스트 추리고 인터넷 서치하고 1달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
뭐 이렇게 말하면 그건 양악도 마찬가지 아니냐할수 있지만 반복해서 말하지만 양악은 성형 끝판왕이고 비용부터가 다른 수술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차이나서 양악은 3달 정도까지는 충분히 고민하고 잴만함
케바케.... 눈수술도 절개로 망하면 그거 다시 못 되돌리고 그 라인대로 재수술 해야 돼. 코수술도 그렇게 단기간에 발품 팔고 해서 잘될 수 있겠지만, 염증 일어나고 구축 일어나서 제거하고 재수술하는 데 돈 갖다 붓는 것도 생각해봐. 거의 모든 수술은 최소 6개월은 지나야 재수술 가능해. 아주 간단한 as 제외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오랜기간 고민하고 재지... 수술 방법이나 재료, 수술의 규모 이런 거에 따라서 고민 기간이 각각 다를 듯. 1달~3달 이거는 되돌릴 수 있는 수술일 경우에는 너의 말이 맞는 거 같아. 어느정도 되돌릴 수 있는 수술(비절개, 트임, 코에 실리콘 넣는 거)은 솔직히 2주만에도 바로 갈길 듯. 양악을 고민한지 3달만에 한다? 좀 위험한 발상인듯. 양악 잘못되면 뼈 아프고 눈썹 비대칭 심해지고 뭘 먹거나 움직일 때 욱신욱신대는 데 그걸 단시간에 바로 수술한다? 음....
이거저거 재는게 꼭 글에 적힌 이유 뿐만이 아니라 재수술/ 부작용 피하려고 하는게 큼 어떤 이유에서든지 성형에서 이거저거 재고 길게 고민하는 행동은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라고 봐 오히려 어차피 본판불변의 법칙인데 대충 발품팔고 수술하자 > 이게 제일 위험한 생각이라고 봄
글고 검증된 성형외과 의사는 존재하지 않음... 병원이 브로커 풀어서 쓴 건지 후기 사진 조작한건지 안따지면 어케알어? 여기도 브로커가 판을 치는 마당에.... 무슨 이유든 따지는 과정에서몰랐던 사실을 알 수 있고 길게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서 후회를 줄이는거임 예사말대로 본판불변의 법칙인거 맞는데 성형은 과하게 이거저거 재는 게 필요하다고 봄 막말로 내 몸인데 내가 챙겨야지
[@] 원글을 이렇게 적었으면 좋았을듯!! 시간들여 고민하고 이거저거 체크하면서 발품 여러곳 파는거 어차피 본판 안되면 다 시간낭비니까 하지마라 이런 뉘앙스로 들려 <차라리 본문에 발품 팔만큼 충분히 팔고 고민 충분히 고민하고 재보되 나의 본판 한계치를 넘어서 수술해줄 수 있는 의사를 찾겠다고 병원과 의사에만 매몰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건 시간낭비다> 이런 느낌으로 쓰는게 차라리 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았을까 싶네
여기 특성상 성형을 후회하거나 부작용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만큼 사람들이 브로커 병원 거르고 숨겨진 후기 찾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니까 답댓처럼 세부적인 내용 없이 그냥 단순히 < 과하게 이거저거 재고 따지는건 시간낭비다> 이런 말은 안좋게 들릴만도해 사람마다 시간 낭비라고 여기는 기준도 다 다르고!
[@] 웅 그치 나도 다른 카페 있는거 알아! 근데 ㄱㄴㅇㄴ 같은 성형어플하고 비교해봤을 때 그런 곳은 보통 성형하려고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가지 망한 사람들이 거기에 글 올리지는 않잖아! 특히 거긴 병원에서 후기 이벤트로 할인해주겠다고 올리라고 하는 앱이기도 하고... 그래서 여기 특성상 < 이라고 적은거얌
나는 예사가 무슨말하는지알겠는데 이걸 노력하지말란말로 비약해서 알아듣는 사람이있는게 신기하네.. 여기보면 하늘아래 어떤의사는 내 니즈를 다 들어줄수있는것처럼 믿고 열군데 스무군데 다니고, 답정이고 그대로 해줄의사 찾고, 내가원한대로 안나왔기때문에 망했다고 하는 예사들 글 나도 본적있어.
성형은 자기본판에서 조금 개선하는 정도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