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과에서 교정을 마치고 고정식유지장치를 부착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떨어졌고 곧바로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직후부터 치아에 통증이 생기더니 2주 후 벌어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문제로 병원에 내원했을 때 병원 측에서는 유지장치를 다시 부착해주지 않았고, 불편하면 3개월 뒤에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결국 4개월 뒤에 병원을 다시 방문했지만, 병원 측에서는 유지장치 문제를 해결해주기보다 재교정 비용으로 150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다른 치과를 방문한 결과, 유지장치가 제 위치에 제대로 부착되지 않아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해결방안으로는 새로운 유지장치 부착을 요구하였으나, 제작하는 비용으로 10만 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환자가 모든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점이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유지장치 부착 후 발생한 통증과 치아 벌어짐에 대해 병원 측의 초기 대응이 부족했으며,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협조가 부족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교정 치료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병원의 대응과 서비스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와 같은 불편을 겪지 않으시길 바라며, 교정 치료 후 유지장치 관리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ㅜㅜ
요약
올해 2월 유지장치 재부착 후 통증 느낌
2주 뒤 확인해보니 틈이 생김
경과 보러 가니 3개월 뒤 불편하면 내원하라고 함
4개월 뒤 가니 재교정 비용 150만원 요구
카톡으로 대화하니 본인들은 책임 없다그러고 같은 말 반복으로 나누다보니 그냥 유지장치 새로 끼워달라함
10만원 요구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