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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윤곽수술은 하고 회복 중에 공황와서 미칠뻔했어..
하루럽
작성 24.05.26 22:08:25 조회 12,222
난 얼굴이 정말 동글한 편이라 광대도 턱도 스트레스였어 ㅠㅠ 세로가 짧고 가로가 넓은 얼굴형이라 몇년을 고민하다가 주변 지인이 한 걸 보고 얼굴이 소멸되고 넘 잘 됐길래 큰 맘먹고 윤곽수술을 했는데, 수술하고나서 회복실가고 마취 풀리면서 진짜 고통이고 그 회복실에 혼자 입원해서 붕대 칭칭 감고 숨도 안쉬어지고 마취때문에 푹 자서 그런지 밤에 잠을 자야하는데 잠도 안와서 뜬 눈으로 밤샜거든.. 그과정에서 호흡곤란도 와서 새벽에 급하게 호흡기 달고 옴짝달싹 움직이고 못하니까 너무 갑갑하고 작은 감옥에 갇힌 기분에 주변에 사람 한명도 없고 조용한 시계 소리만 들으니까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ㅠㅠ 예사들은 꼭 보호자랑 같이 가야해..ㅠㅠ 난 혼자간걸 넘 후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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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686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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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쥬주잉
[CODE : 467F6]
와... 혼자갔어??? 어디서 했는지도 궁금..
24-05-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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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뇨옹
[CODE : 5332F]
글만 읽는데도 무섭다ㅜㅜㅜ
24-05-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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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sd1
[CODE : 70CA6]
헐 ㅜㅜㅜㅜ너무 무서운데
24-05-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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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hf
[CODE : 1D49B]
와 넘 힘들었겠다 ㅜ 고생많았어 ㅜㅜ
24-05-2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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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아
[CODE : D8EA7]
헉 고생 진짜 많았어ㅠㅠㅠ너무 힘들었겠다
24-05-2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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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알루
[CODE : 37110]
윤곽은 그렇다더라 숨못쉬면 그게 공포로 확 느껴진다고 하는데 공감가더라
24-05-2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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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까까까
[CODE : 31212]
너무 힘들었겠다…ㅠ
24-05-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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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e
[CODE : 7DEEA]
너무 힘들었을듯 ㅠㅠ 수고했어
24-05-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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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차2
[CODE : 2E920]
듣기만해도 너무 괴롭다... 압박붕대가 너무 심해서 숨쉬기 힘든데다가 답답하기까지 한거엿구나
24-05-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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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니링
[CODE : 7DE87]
진짜 너무 고생했겠다..
힘들었던 만큼 이뻐질거야
24-05-3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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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할가
[CODE : 1C3C3]
나도 혼자 갈려고 했는데..뮤섭더ㅠㅠ
24-05-3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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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와
[CODE : 42D06]
너무 고생 많았네 ㅠㅠㅠ 뼈깎는 수술은 정말 쉽지 않구나.... 그래도 고생한만큼 예뻐져있을거야 진짜 고생했어
24-05-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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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le92
[CODE : 2D2B5]
진짜 윤곽 너무 힘들 것 같아ㅠㅠㅠㅠㅠ하고싶긴 한데.....
24-05-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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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수지
[CODE : 8A82D]
고생 많이했네. 그만큼 이뻐질거야!!
24-05-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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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쁌123
[CODE : 2D2A4]
힘들었겠다 역시 수술은 꼭 보호자와 동행해야겠어
24-05-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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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앙아
[CODE : AC580]
고생했어!!! 이뻐질고야
24-05-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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탸탸코
[CODE : 8381F]
무섭다 ㅠㅠㅠㅠㅜ 글만읽는데도 무서워
24-05-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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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2
[CODE : 414C1]
헉 고생 많았다 진짜 ㅠㅠㅠ
24-05-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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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롱이
[CODE : 51446]
정말 위험했네...ㅠㅠ
24-05-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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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h
[CODE : 3124F]
아이고오 지금은 그래도 괜찮으려나 고생 많았오 ㅜ
24-05-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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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두비
[CODE : 4480B]
진짜 윤곽은 함부로 할 수술이 아닌듯 ㅠㅠ
24-05-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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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지흡
[CODE : A1E11]
진찌 거생해따 뭔지알지 그거 ㅠㅠㅠ
24-05-3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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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얼미
[CODE : D5058]
윤곽도 그정도면 양악은 진짜 …
24-05-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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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언니잉
[CODE : 2EA8C]
공감...
24-05-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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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bn
[CODE : 4346D]
와 정말 힘든 수술이구나ㅠㅠ 고생 많이 했네ㅠ
24-06-0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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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부초뱝
[CODE : 6FB54]
정말 고생했다...ㅜㅜ
24-06-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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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냥
[CODE : D8FB7]
에공 ㅠㅜㅜ 혼자가서 더 고생했겠다ㅜㅜ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있을거!!!
24-06-0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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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iya
[CODE : 413F3]
헉 얘기만 들어도 넘 힘들었을거같아 고생했어ㅜ!
24-06-0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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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멍멍
[CODE : 85244]
고생 많이했네 힘내..
24-06-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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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나라
[CODE : 6867B]
ㅠㅠㅠㅠㅠ 너무 고생했다 ㅠㅠ 그래도 수술 부작용이나 이런건 아니여서 다행이다 ㅜㅜ 수고했어 진자
24-06-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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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은
[CODE : 432DC]
헐 ㅠㅠ 글로만 읽어도 무섭다..
24-06-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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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정
[CODE : 4EB8E]
나도 예약했는데 저녁엔 보호자 집가야한다던네ㅠㅜ 벌써무서워
24-06-0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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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마시썽
[CODE : 4A66E]
헉 맘고생 많았어 ㅠㅠㅠㅠ 힘내!!
24-06-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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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유유우
[CODE : 4EACC]
지금은 괜찮아? 넘 고생했다...
24-06-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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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i
[CODE : 1C3EE]
쓰니 정말 고생많았어ㅠ  이제 예뻐질 일만 남았어
24-06-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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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빙
[CODE : 85421]
지진짜 고생많이했네 ㅜ
24-06-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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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롱고롱
[CODE : 41391]
수술이 큰규모이다보니 누구라도 옆에 있어야 하는 것 같긴해.. 진짜 고생했다 ㅠㅠㅠㅠ
24-06-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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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nnj
악 무서워.... 윤곽하고싶은데
24-06-1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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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오리이
헉 무서웠겠다.. 진짜 고생했어..
24-06-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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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다와케다브라
난 윤곽은 혼자 가서 수술 받았는데 퇴원할 때는 꼭 보호자 있어야 되겠다는 걸 느낌... 걷는 게 걷는 게 아닌 것 같음ㅠ
24-06-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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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쟈올
고생 많았다ㅠㅠㅠ 그만큼 이뻐질 거야ㅠㅠ
24-06-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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