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하고서 귀 뒤에는 솔직히 스스로 잘 볼 수가 없으니까 한 1년정도 지나고서 발견했거든 ㅠ 근데 귀 뒤 수술한 흉터가 저렇게 남아있고 연골 제거한 부위에 구멍나서 빛이 투과될 정도거든??? 그래서 병원 문의했더니 1년 뒤에 지나서 온거기도 하고 그냥 피지때문에 약해져서 구멍이 뚫릴 수 있다. 내 체질때문에 흉터가 이렇게 된거다 라면서 자기네 병원에서는 제대로 한 거 맞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분명 병원에서도 몇 번이나 귀 부분 벌어져서 또 꼬매러가고 그런 전적있거든 만지지말래서 그 뒤로 잘 아물었단말 믿고 확인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렇게 됐어. 이거 없애려면 알아서 흉터제거 하는 피부과나 레이저 받으라는데 진짜 병원 과실 1도 없어보여? 애초에 내 체질때문에 이렇게 될 수 있을거란 안내도 안했고 흉터연고같은 것도 안 줬었고 문의하러 갔을 때도 그냥 내 체질이다 하고 얼버무리고 끝내려 하고 이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ㅠㅠ? 보상같은거 받기엔 무리겠지?

+피지선때문이라고 아물었다고 해도 사람마다 달라서 이게 예상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자기네도 어쩔 수 없는거래 ㅋㅋㅋ ㅠㅠㅠ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