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선임한 우리 변호사는 내 편이야
보통 변호사 선임하면 막 2주뒤에 겨우 소통되고 한다더라고
근데 선임하고 바로 엄청 더운데 주말에 사무실 나와서 소장 써주고 해주시더라고
계속 불면증이었는데 그 날은 푹잤어
일단 심리적으로 디게 안정되고 고맙더라고
근데 의료 소송이라는게
의료쪽 변호사들끼리 뒤에서 서로 돈받고 걍 사건 끝내버리고 그런다고 들었거든
내가 ㄱㄴ언니 어플에 적었던 글이 임의로 내려가서 이의제기해서 다시 복원시켰거든?
근데 그 복원된 날
어떤 수상한 변호사가 저녁 8시45분에 뜬금없이 나한테 전화해서 내 상태를 물어보고 소송할건지 물어보더라고
계속 병원쪽 변호사가 친구 시켜서 나한테 전화시키는 느낌들었어
변호사가 2주뒤에 연락온다고? 그게 무슨말이야.. 나도 의료소송은 아니지만 변호사한테 한번 뒤통수 맞아서 돈날리고 다른 변호사 찾아서 소송중인데 절대절대 검색했을때 상단의 나오는 네트워크펌같은데는 쓰지마 비싸고 간절해서 오는사람들 그냥 돈벌이로 알더라 잘 알아보고 개인으로 하는 변호사가 훨씬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