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하는 수술이면 꼭!! 새벽 간호사도 알아보고 가!!
나 양악+윤곽 3종 유명한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수술했는데
새벽 간호사가 진짜 개싸가지없었어 ㅋㅋ
+ 추후에 병원에 민원 넣었는데 간호사한테 사과 못 받음 병원에서 간호사 감쌈
수술 첫날에 마취 덜 깨고 양악해서 정신 하나두 없었거든
근데 간호사가 나한테
" 환자분 엄마 아니에요. 저한테 찡찡거리지 마세요." 이러고
양악하면 뼈를 분리하는 거니까 아무래도 아플 거 아냐 ㅠㅠ
발열도 심하고
근데 간호사가
" 아픈 건 환자분 정신상태에 따른 거라고." 이렇게 말했어 ㅋㅋㅋㅋ
그리고 난 항생제 알러지가 있었던 건지
팔이 말도 안되게 아프고 붓고 그래서 빼달라고 했더니
왜 안된다고 했는데도 계속 해달라 하냐 짜증 내더라 ㅋㅋ
참고로 입원 2박 3일 했는데 밤마다 피토하고 막날엔 너무 아픈데 간호사 태도 때문에 울다가 퇴원했어
나 가족 중에 연예인도 있고 친구들도 인플루언서들이라 잘 되면 소개해주겠다~ 이러고 누웠는데
수술은 잘됐지만 병원 태도나 간호사 태도 때문에 병원 고른 거 후회돼서 지인들 사이에 소문냈거든
연예계든 뭐든 이게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
환자 보기를 개돼지로 보는 병원은 쫌 오바지~
환자 입장에선 그 수술이 처음이고 처음 겪는 고통이라 아프고 힘들 텐데
말도 못하는 환자가 뭘 잘못했다고 간호사가 그러는지..
그냥 억울했음 쫌~
+ 3번 출구 아니고 2번 출구에 가까운 병원이야.
1인은 아닌데 그렇다고 5인 이상도 아니고.
[@]자르는건 나는 좀 그렇긴해ㅠ ㅠ실수했다고 어쨋든 먹고사는문제니깐 (고의든 뭐든..) 근데 사과는 진짜 할수있는부분이라고봐~ 좋게 그냥 말 한마디라도
" 그런 뜻 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느껴지게해서 너무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언행 조심할게요~ 기분푸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상냥히 말한마디라도 하면 좀 좋게는 물건너갓어도 어찌저찌 넘어갈거같은데ㅠㅠ
[@] ㅋㅋ 이미 원장한테 따졋는데 병원에서 간호사 감쌋음.. 이런 일 있을 때마다 간호사 불러서 사과 시킬 수 없다더라 그래서 간호사한테 말햇냐 간호사는 뭐래냐 햇더니 걍 뜸들이고 끝남 주의주겟다 하는데 내가 이미 개빡쳣는데 딴 사람한테 잘하면 머하냐구~ ㅠ 원장도 그나물에 그밥이야 쌍으로 병원 망했으면 좋겠어
[@] 웅 항생제 알레르기면 쇼크 오고 숨 못쉴 수가 있어서 해당 항생제는 안꽂고, 그래두 감염은 넘무 뮤서운거니까 다른종류인데 효과는 좀 떨어질 수 있는 항생제 꽂아! 어지간해선 알레르기 없는거 ! 허헣 마자 문제가 많은 구조에 성격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 환자한테 조금이라도 맞춰주려고 하면 (특히 저렇게 일하는) 동료들이 되게 싫어하더라. 자잘한 요구사항에 다 응답하고 들어줄 수 없는거랑, 저렇게 비꼬면서 이야기한건 또 다른 문제지.. 내가 진짜 바쁜데 환자가 계속 아프다고 해서 곤란한 상황인거면 ‘계속 말씀하시면 더 붓고 아프고 안좋아질 수 있다’ ‘진통제 더 투여해드리겠다’/‘이미 진통제가 많이 들어가서 더 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다 ’ ‘항생제가 안들어가면 감염이 생길 수 있는데 빼시면 감안하셔야한다, 원래 아픈 주사다. (천천히 맞아도 30분이면 다 들어가는거니까) 속도를 줄여보고 10분정도 후에도 너무 아프시면 다시 말씀해 달라’ 이런식으로 해야 정석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