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괜히했다고 후회하고있어 외모 콤플렉스도 심했고 그냥 조금이라도 예뻐졌으면 했는데 내가 원하는 분위기로도 안된거같고 내 이미지에 안 맞아 그냥 성형티나는 얼굴처럼 된거같아 차라리 전이 낫다고 생각하고있어 아직 성형한지도 얼마안됐고 일부러 과교정해서 그런것도 있다 실밥 부목도 풀기전이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게아닌거같아 진짜힘들어 상담때도 보정한사진이랑 원하는분위기랑 싫어하는거 꼼꼼히 다 보여주고 말하고 결정했는데도 너무 달라서 어색하고 내가 아닌거같고 무서워 돈이라도쓰지말고 죽었어야된다는생각만 들고 너무 급하게 정했나 싶고 전으로 되돌리는것도 안되고 열심히 붓기 빼겠다고 산책하고 약 챙겨먹어놓고 새벽마다 우울해서 울고 더 붓고 정신병 심해졌다 그냥 누구 만나기도 싫어 다들 수술 신중하게 해 제발
모든 일을 내가 개선할 수있는것과 내가 개입 못하는걸로 나눠보자. 성형을 이미 마친 시점에서 내가 할수 있는것ㅡ기도, 산책, 연고 잘바르기, 다음 성형 피부 계획, 직업 발전 계획
내가 못하는것ㅡ 성형전으로 돌아가기
도움 안되는것ㅡ부정적인 생각
여기서 도움이되면서 할수있는거만 하쟈!
나두 요새 이러려고 노력중이야 ㅠㅠ
예사 힘내..나 기도할때 예사도 기억할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