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결과있기를기도합니다 !!!!!!!!!!!

눈까지는 어디서 해도 만족스러울거같아요, 코나 다른 부분은 꼭 병원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웬만하면 대형, 공장형보다는 1~2인원장 병원에서 하시길 추천해여

cctv 있고 상담 꼼꼼히 잘해주는 곳(의사가 직접!!)
원하는 사진 가지고 가셔서 이건 된다 안된다 알려달라고 하시고
cctv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수술 전에 확실히! 하셔야 할듯해요!

아이가 외모에 너무 힘들어하면 엄마입장으로 해줄것 같긴해요...자존감이 일단 달라지니까 꼼꼼하게 알아보고 잘 해주시면 딸도 고마워 할겁니당

엄마가 정보 알아보시려고 직접 가입해서 활동 하시는거 너무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병원찾아삼만리에 꼭 병원후기 검색해보구 가셔용! 저도 수능끝나고 엄마께서 코 해주시고 작년에 가슴도 해주셨어요 덕분에 지금 삶의 질이 몇백배 올라갔다 생각해요ㅠ.. 외모가 이뻐지면 이뻐질수록 정말 좋은걸 뼈저리게 느껴서 진짜 고마워 할거라 생각해요 딸이 (단점이라면 성형의 위력을 느낄수록 더 욕심나서 성형 중독 걸릴 수도 있는데, 이건 자존감 문제가 커서 잘 도와주셔야 될거같아요)

저도 자꾸 성형하고 싶다고 어머니한테 말했었는데
이제 생각하면 참 후회스럽고 많이 미안해요. 저희 어머니도 글쓴이분 처럼 그래도 제가 성형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원해줘서 정말 감사했어요.
부디 같이 잘 알아보시고 잘 되길 기원합니다.

양악, 윤곽, 코는 절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찾아보시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세요.

코는 진짜 잘알아보세요ㅠㅠ

주변에 코한사람들은 우리처럼 코를 함부러 만지진 않더라구요 그에 따른 불편함이 있을 것같아요 ㅠ

눈부터 하셨으면 해요 ㅠㅠ 코는 진짜 신중히..
다이어트나 눈성형 조금만 해도 예뻐지는 분들 많으니깐 꼭 잘알아보시고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눈은 정보 잘 찾아서 하시면 부작용도 없고 괜찮을거예요~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ㅎㅎ

코는 진짜 신중하게 하시길

진짜 따님 잘되시면 좋겠다

저도 작년 여름방학때  중2딸 쌍수해줬어요 작은 눈땜에 쌍테 붙이고 다니는 딸이 안쓰럽고 쌍테로 눈꺼풀이 쳐지는것이 걱정도 되어  병원 3곳 다니면서 상담하고 의사 1인인 눈 위주 병원에서 매몰 눈매교정 앞틔임  해줬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덤으로  눈성혐후 딸아이 자존감도 팍 올라가는걸 느끼고 있답니다  꼭 성공하시길 빌어요

* 비밀글 입니다.

헉... 제 부모님도 그런 심정으로 수술 해주시는 것 같아요. 걱정 되는거 다 이해하고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꼭 고심하셔서 오래 잘 알아보시고 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ㅜㅠ 어머님 마음이 참 안타깝고도 감사하네요

저희 엄마도 이렇게 개방적(?)이셨으면 좋았을텐데.. 저희 엄마는 반대하셔가지고 혼자 찾아보고 있습니다ㅜ ㅜ

글도 잘 구분하셔야하는게 병원 실장들이 환자 대신에 후기쓰고 글쓰고 추천글쓰고 그래요 환자인척하고 (브로커라고 하죠)
병원마다 주력으로 하는 부위가 있습니다.
한부위 한부위씩 그 수술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공부하신 후에 병원선택하고 상담받는게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술 방법이나 원리같은 경우는 유튜브나 블로그같은곳에 의사분들이 쓰신 글이나 칼럼같은거보면
아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구나 알 수 있고,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이 어디를 자주 가는지 이 병원이 괜찮은지 사고는 없는지 그런 것만 본다음
병원 사이트 들어가셔서 전후사진이 자신의 심미안적 관점과 맞는지, 수술방식이나 방법이 마음에 드는지

최소 두달은 알아보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반대로 어머니 해드리려고 제가 찾아보는 중인데 그래서 더욱 신중하고 고민되네요ㅠㅠ

잘 알아보고 하시길 바라요..

저도 코수술 후 재수술 알아보다가 엄마랑 진짜 많이 싸웠어요 .. 결국 제 판단에 엄마가 두손두발 다들었지만 딸의 입장에서 속상한데 엄마도 많이 속상하더라구요 같이 잘 알아보시고 꼭 성형 성공하시길 바래요 !!

성형위험한거 모두가아는데 계속신경쓰이거나 콤플렉스가심한거보다는 잘알아보고 하는게 나은거같아요 꼭 잘되시길빌어요

엄마마음이 너무공감되네요..
빨리등업하시길바래요

빨리 등업하셔서 정보 많이 얻으셔서 수술에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부모님도 이런심정이시겠죠 ㅠㅠ 등업하셔서 좋은정보 얻어가세요

저희 엄마도 제가 계속 스트레스 받으니 해주신다고 하시던데...ㅠㅠ 부모 마음은 똑같나봐요

저도 서른 되어서 제돈주고 제가 수술한다고 하는건데도 어머니께서 너무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가 이런 마음이실까 싶습니다 ㅠㅠ

딸 아이가 객관적으로 보기에 큰 콤플렉스가 아니라면.. 제 딸이라면 도시락 싸고 말리고 싶어요.. 차라리 심리치료센터에 같이 다녀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진심이에요ㅜㅜ 첫수술 망한자로서 주제넘게 오지랖 부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