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한지 3개월쯤 됐는데 친구 만났더니 자기는 하기 전 코가 더 좋다고 하는데 때리고싶드 저번에도 이런식으로 말했어서 두배로 짜증. 난 만족하는디 들었을 당시엔 걍 넘어갔는데 가끔씩 자기전에 생각나고 신경쓰이네 전이랑 이미지가 바뀌긴했는데 예전사진 자꾸 보게되고 뱔론가 생각하게되고 진짜 짜증난다 한마디할걸 후회된다 하 그래도 난 만족하니깐… 최대한 무시할라하는데 성형 한 사람한테 제발 그런소리 좀 하지마~~
아니 그 친구가 좀 이상하네!
나도 친구중에 쌍수한 친구있는데 원래 매력 넘치는 무쌍고양이 눈이였는데 쌍수해서 속으로 옛날에 무쌍도 이뻤는데ㅜㅜ라고 생각했지만
말로 꺼낸적없어..
이미 한거고 친구가 이미지바꾸고싶어서 한거 알기때문에 친구는 만족하고 있으니깐
얼굴이란게 개취인데 친구가 맘에드는 얼굴을 할게아니고 본인 맘에드는 얼굴을해야지! 그런 친구 손절해ㅜ
흠 나는 네곳 상담돌고 ㅇㄷ외과로 결정하긴 했는데 사실 발품 갯수가 중요하다기 보단 그냥 결단력이 중요한거 같단 생각이야 ㅋㅋㅋ 마음에 조금이라도 드는 곳 있으면 바로 결정하는 사람 있는 반면 생각 많고 걱정 많은 편이면 불안해서라도 더 돌아보고 싶고 결정 못하겠고 그런차이 아닐까?? 나는 상담 다 돌고 나니까 더 확고하게 1순위가 정해져서 바로 결정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