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실패로 매일매일 죽고싶다는 생각 달고 사는 예사야ㅎㅎ그나마 게임 하면 헛된 생각 좀 그만 할 수 있으니까 계속 게임만 붙잡고 사는 나란 년…ㅋㅋㅋㅋ재수술 알아보다가 멘탈 무너져서 울고…ㅎㅎ오히려 성형 안하기전보다 못해서 매일매일이 우울하네.성형은 재수술이 거의 기본인것 같아서 예사들은 수술할때 첫수술은 꼭 보수적이게 했으면 좋겠다.ㅎㅎ물론 스트레스를 받는 부위면은 오랜 고뇌끝에 할수 있겠지만 주위에서 쌍수한다고 누가 쌍수하고 이뻐졌다고 하겠다고 하지말고 본인한테 어떤게 어울릴지 꼭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즘 유행하는 세미아웃도 그래.ㅎㅎ잘못하면 인상부리부리해지니까 꼭 조심하고.제목 그대로 성형 안해서 망한 인생은 없지만 성형해서 망한 인생은 있다는거 항상 명심하길 바라면서 이만 끝…!
진지하게 원장이 재수술 노리고 첫수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병원도 있음. 수술 전에 절대 ~~한 디자인은 원하지 않는다. 재차 강조해도 더럽게 말 안듣고 수술하다가 결국엔 망함. 그러고 실밥 풀러갔을 때 한다는 말이 라인 높이는 건 어렵지 않다 ㅇㅈㄹ
돈에 양심을 판 쓰레기같은 의새들 너무 많더라
예사 재수술 잘되길 세미아웃이 불만인거 같은데 몽고주름 복원성공해서 인아웃되거나 본원이 어려워서 안하더라도 라인 낮아지고 부드러워지길 빌게ㅠㅠ 혹시 눈두덩이가 불룩한거면 눈 지방제거나 눈썹하거상이 도움될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해봤는데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좋은 전문가 만나서 수술 잘받기를 빌게ㅠㅠ
[@] 사실은 나도 강경 인아웃파였고 술전에 원장님한테 내눈 세미아웃되면 너무 속상할거 같다고 했는데도 세미 됐어ㅠㅠ 근데 나수술해주신 원장님이 좋아서 걍 넘어감... 지금은 세미아웃은 아무나 못가지는 눈이라고 정신승리중ㅋㅋ 근데 실제로 세미원했는데 의도치 않게 인아웃되는 사람이 무지 많대..그게 의사 술기랑 상관 없는거 같어ㅠㅠ나는 발품 다닐때 내가 반드시 인아웃, 세미는 싫다고 그러니까 그건 의사가 장담할수 없는 영역이라고 하신 의사쌤도 있었어ㅠㅠ 나는 너무 인아웃이 너무 좋아서 거기서 안하고 다른데서 했는데도 결국 그 의사쌤 말대로 세미가 됐네ㅠㅠ세미를 인으로 바꾸는 건 난이도가 높기도 하고 비싸니까 세미는 냅두더라도 라인이나 분위기가 예사 원하는대로 되면 좋겠다ㅠㅠ물론 인아웃 만들수 있으면 더 좋구!
진짜로.. 혹시 원래 얼굴이 이쁘장한데 더 예뻐지고 싶어 성형 고민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안하길 바랄게. 내 생각대로 잘 될거란 보장은 절대 없고 실패하면 나의 욕심과 선택으로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망쳤다는 생각에 정말 자괴감들고 후회됨.
성형은 진짜 정말 콤플렉스인 부분만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