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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할 때 보통 부모님 찬스 써?
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작성 23.09.08 15:28:37 조회 3,973
우리 집은 객관적으로 중산층 보다는 살짝 위인데 돈이 많은 건 절대 아닌데도 나는 어렸을때부터 돈때문에 뭘 포기한 적은 없었고 이거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어. 근데 내가 광대가 너~무 부각됐고 사각턱까지 있어서 옛날부터 얼굴형이 너무 컴플렉스였거든.. 내가 내년에 대학가서 그전에 꼭 하고 싶어서 며칠전에 떠봤단말야. 근데 뼈 건드리는 건 절대 안된다고 뭐 연예인 할거냐고 진짜 엄청 화내시던데 이럴 경우엔 걍 몰래하는 방법밖에 없나? 근데 학생이라 경제적으로 아직 독립못함.. 그리고 손벌리기도 좀 아닌 것 같고. 우리 가족 매주 주말에 꼭 외식 하러 가고 나 아직 자취하는 것도 아닌데 집에서 맨날 보는데 이거 몰래하고 오면 진짜 집안 박살나려나ㅠㅠ 설득하는 건 진짜 불가능할 것 같은데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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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에는 조금??? 도움을 받긴했징 ㅎ
23-09-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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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작성자
[CODE : 24979]
[@하이더이] 반대는 안하셨어?
23-09-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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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난 쌍수 정돈 줄 알았는데 ㅠㅠ 양악이면 부모님이 안 해줄거 같은데 ㅠㅠㅠ 몰래하는건 어떻게든 걸리니까 부모님 설득을 계속 해봐야할듯 ㅠㅠㅠ
23-09-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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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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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와플] 그치.. 고마워
23-09-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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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반대하면 도움 못받는거고, 찬성하면 받는거지 뭐..
반대하는데 예사가 하고싶으면 그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함.
성형 먼저 하고나서 들키면 쳐맞고 쫒겨난다거나,,, 그런거 생각하고 해야지 뭐..
23-09-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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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가슴수술 했는데 내가 돈모아서 함. 부모님은 설득해서 백만원 정도만 도와주심
23-09-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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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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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4979]
[@] 성형 하나 하려다 연 끊기는 또 무섭다,, 좋겠다!!
23-09-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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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첨엔 그랬는뎅 결국 설득해서 부모님이 해주시기로 하셨엉 잘 말씀드려보는 걸 추천 급하게 하는 거보단
23-09-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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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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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4979]
[@요시니다] 부럽다ㅠㅠ 설득하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물어봐도 돼?
23-09-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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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워] 난 연예계 쪽이라 아주 오래ㅎ .. 3년은 걸린 것 같애
23-09-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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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아교정부터 전부 다 내가 모은 돈으로 했어!
23-09-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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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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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4979]
[@] 그럴 수 있는 능력이 너무 멋져
23-09-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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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닝 ㅠ 내돈내산..
23-09-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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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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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별1] 나도 그래야 할 것 같은데ㅠㅠㅠㅠ 몰래 받았어?
23-09-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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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반대하면 힘들거같은데 그래도 예사가 노력해봐 설득을 하던...모아서 하던
23-09-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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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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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4979]
[@dkdlehdweqw] 고마워ㅠㅠ
23-09-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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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했던 쌍수는 아무래도 미성년자여서 부모님돈으로 했고 성인이 된 지금은 뒤밑트임, 눈밑지방재배치, 교정 다 내 돈으루.. 퇴직금.. 확실히 나이가 들면 어느정도 모아둔 돈, 퇴직금이 있어서 부모님 도움없이 하는 거 같아
내 돈 주고 하는거니깐 부모님한테도 반통보씩으로 나 이번에 교정할거야 나 이번에 뒤밑트임 할 거야 이렇겤ㅋㅋㅋㅋㅋ
교정이 비싸서 교정, 뒤밑트임, 눈밑지방재배치 다 합쳐서 내 돈 천만원은 든 거 같아ㅠㅠ
쓰니도 몰래 하고싶으면 어느정도 나이먹고? 하는 걸 추천!!
23-09-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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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작성자
[CODE : 24979]
[@] 조언 너뮤 고마워!!
23-09-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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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걍 몰래함 하고 짜잔 이런느낌으로... 어차피 혼날꺼 하기라도하고 혼나는 쪽으로....
23-09-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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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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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4979]
[@종히얌] 나도 몰래 지르고 싶은데 돈이 아직 없다ㅎ..
23-09-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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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내돈내산... ㅋㅋㅋㅋ
23-09-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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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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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4979]
[@영블리즈] 능력 쩐다
23-09-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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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대학 졸업한 백순데 나도 내돈내산,,
23-09-0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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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작성자
[CODE : 24979]
[@만보르] 나도 경제적으로 독립하고싶어,,
23-09-0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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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보다 용서가 더 빠르긴한데 양악이면… 좀 더 고민해보고 설득해봥
23-09-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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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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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 24979]
[@럼경] 그래야징 ㅠㅠㅠ
23-09-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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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광대 1종 내 돈으로 몰래 했는데 우리 집은 다 갠플이고 집에서도 각자 방에서 안나오고 통화로 얘기해서 가능했어..울집이 이상해서 가능했음ㅋㅋ 돈도 마련해주시면 땡큐겠지만 난 말도 안꺼냈던게 옛날부터 얼굴 건드리면 가만안둔다고 그랬었거등 그래서 걍 돈 벌어서 함 내 생각에 보통 가정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몰래 수술 하는 건 절대 불가능이라고 봐 나중에 나가서 하는 걸 추천.. 그리고 그게 예사가 맘이 더 편할거야 보통 부모님들 쌍수면 모를까 뼈 건드는 수술 절대 허락안혀..
23-09-0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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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작성자
[CODE : 24979]
[@몽셸케이크] 대부분 그러시는 거였구나.. 고마워 얼른 돈모아야겠다ㅠ
23-09-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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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셸케이크] 어디서 했어????
23-10-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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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은 애들도 보면 진짜 정신병올정도로 힘든 거 아니면 잘 안해주시더라 (내친구나 지인들 얘기)
일단 우리 부모님도 안해주심...ㅋㅋㅋ
23-09-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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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작성자
[CODE : 24979]
[@LHT] 난 우리 부모님이 유달리 거부감 느끼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ㅋㅋ
23-09-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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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만 해주셨고 그 뒤론 다 내 돈ㅠ
23-09-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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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요즘엔하늘이아름다…
작성자
[CODE : 4EB38]
[@반민초] 나도 쌍수 원하면 그건 해주신대 ㅋㅋㅋ
23-09-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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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딩때 부모님이 치아교정 해줬음
나도 사각턱이 너무 컴플렉스인데 돈 모아서 하려구
23-09-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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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위친구들보면 콤플렉스때문에 엄청힘들다는걸 표현하면 시간은오래걸려도 도와주시는듯해
23-09-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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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모님이 성형나쁘다 생각안하셔서
중학생때 쌍수부터 재수 코 윤곽빼고 부모님찬스 썼어!
아주강한 외모지상주의라서 어렸을때뷰터 피부과 성형외과 다녔는데 윤곽은 절대 돈안대준다셔서 간간히 알바했던돈으로 몰래했당..
2주 호텔에서 지내구 해외여행 다녀왔다구 뻥치고 와서 얼굴부어있으니까 머 볼거리걸렸다 구라침
최근에 엄마가 요새 얼굴형 너무이쁘니까 건들이지 말라고하셨지만  뼈건들인걸 상상도 못하심
23-09-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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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 내 돈으로 했음 ㅎㅎ..
23-09-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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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갚는중이야ㅠㅠㅜ
23-09-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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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까지는 터치 안하시는데 코는 하지말라고 하셔서 걍 내가 벌어서 한다고 했음
23-09-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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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보다 용서가 더 빠르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 ㅎㅎ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나도 할거야 난 내 입장이 강경해서 허락해주셨어
23-09-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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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 비슷한 상황이야.ㅋㅋㅋㅋ난 이번년에 부모님한테서 돈 빌려서 쌍수하고 다음년에 알바 뛰어서 갚으려고…ㅠㅠ엄마한테는 말 꺼냈는데 동의하셨고…근데 우리집 경제권은 아빠한테 있어서 말 꺼내야할텐데 무서워서 말 아직 못 꺼냄…ㅋㅋㅋㅋ
23-09-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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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과에서 양악 권유해서 해주셨어 대부분 성형외과는 양악 권유하긴 하더라 진짜 최후 방법으로 거짓말을 택할때 턱관절 이용하면 될걸
23-09-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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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지 안들키려면 걍 대학가서 자취하거나 독립하고 하는수밖에.. 어차피 윤곽은 자리잡는데 6개월은 걸리고 최소 2달은 개부워있어서 안들키지 못함 그리고 밥도 질긴건 못먹고 유동식이나 부드러운것만 먹어야해서
23-09-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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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까지가 마지노선같아... 아무래도 규모가 크면 내돈내산 해야지
23-09-0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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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딩때 코 엄마돈으로 했어 진짜 폐륜아짓이지만 안해주면 학교 안가겠다고 떼씀 ㅋㅋ 진찌 컴플렉스였어서
23-09-0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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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능 끝나고 윤곽할라했는데 내가 엄마 닮아서 얼굴형 심각하다 보니까 엄마도 인정하고 도와주신다함… ㅋㅋ ㅠㅠ 웃픔
23-09-0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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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쌍수빼고 코수술 이빨교정 뒷밑트임은 다 내돈으로 했어 !!
23-09-0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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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그냥 내가 모은 돈으로 하려고ㅠㅠ
23-09-0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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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형은 비빌 언덕있어서 비비고 피부과 시술은 내돈내ㅛㅏㅇ..
23-09-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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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쌍수는 고등학교때 엄마가 내주셨어 이번에 코 알아보는데 이건 내가 돈모아서 하는거 ㅜㅜ
23-09-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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