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흡했는데, 20대 초반에 몸매 제일 괜찮고 운동 열심히 할 때도 뱃살이 항상 있었어. 그래서 한참 고민만 하다가 거의 10년이 흘렀는데, 남편이 결혼기념일 겸 해서 해줘서 여름 끝나갈때에 하게 됬는데 만족, 물론 코로나 핑계, 회복기 핑계로 운동 안하고 있다보니 지금 다시 찌는 듯해서 무섭지만 ㅎㅎ
중딩때도 못생긴건 알았지만 크게 신경쓰고 살진 않았는데, 고딩때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친구도 아닌 사람을 만나서?
원래 얼굴 전부 다 플라스틱으로 만들라했는데 카운터 언니들 보고 하지 말아야겠다 하고 굳은 결심을...ㅋㅋㅋㅋㅋㅋㅋ
참~~~고맙다~~~ 코를 했는데 지금 제거수술 하려고요ㅠㅠㅠㅠ구축올까봐 걱정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