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했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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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성형했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원두오르골

작성 21.01.14 22:41:22 조회 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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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전후 확 바뀌신 분들...
성형했냐고 누가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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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슈쿠슈

어 했지~ 너도 추천해줄까? 라고 할겁니다

21-01-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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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쿠슈쿠슈] 그렇군요ㅎㅎ했는데 안 했다고하면 별로일까요? 베프 아니면 말해주기 싫어서요...

21-01-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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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슈쿠슈

[@원두오르골] 그런데 친한 사이 아니면 안했다고 해도 될거같아요! 글구 저는 친한사이 아닌데 물어보는거 자체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

21-01-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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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쿠슈쿠슈] 답변 감사드려요!

21-01-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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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김치

근데 물어보는것자체가 실례인것같은데ㅋㅋ

21-01-1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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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블리즈

아직은 성형을 안해서... 그렇게 물어본 적 없는데.. 만약 물어본다면 했다고 할려구요.ㅎㅎ

21-01-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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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리블리즈] 그러시군용ㅎㅎ 혹시 했는데 안 했다고 하면 별로로 보이나요?

21-01-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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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블리즈

[@원두오르골] 잘못 적었네요. 코성형할예정이라 그 뒤에 코했냐 물으면 응 했다고 잘됐냐고 솔직하게 물어볼려구여 ㅎㅎ

21-01-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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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리블리즈] 넵 답변 감사합니다

21-01-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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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블리즈

[@원두오르골] 누가봐도 티나는데 안했다고 하면 좀 그렇긴한데.. 친한 사람아님 관심무. 친해지고 싶진 않을 듯요.

21-01-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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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이런거 거짓말 했다가 나중에 더 골치아파져요ㅋㅋ 자세히는 말 안해도 그냥 왜 나 예뻐진거 같아? 하면서 웃으면서 넘기세요

21-01-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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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코콤] 아 그런가요?ㅎㅎ 근데 왜 골치가 아파지나요?ㅠㅠ
말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성형 하면 뒤에서 뭐라구 하는게 싫어서 말 안 하는 것 아닌가요? 이유는 정당하지 않나요?ㅠ 본인 사생활을 다 말해줄 의무도 없구요

21-01-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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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원두오르골] 제가 얼굴 바뀐게 티는 많이 안나서 안했다고 했다가 나중에 했다는게 알려져서 좀 씹혔었거든요ㅠ 상대방이 너 왜 안했다고 했어? 물어봤는데 저도 뭐 할말이 없어서 민망해지고 차라리 했다고 할걸 후회했던 적이 있어요

21-01-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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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코콤] 아 그렇군요ㅠㅠ 그나저나 사생활은 남의 권리 침해하지 않는 이상 비밀로 유지할 자유가 있는데 상대방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맘이 안 좋으셨겠어요ㅠㅠ 힘내세요!!ㅎㅎ 근데 혹시 친한 애한테 말했다가 알려지게 된건가요?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21-01-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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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마루

저는 그냥 했다고 말해요 나중에 민망한 상황 생길까봐..

21-01-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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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쿠키마루] 그렇군요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21-01-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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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료

전 잘됐지~~? 여기야~~~! 할듯해여 ㅋㅋㅋㅋ 직업상 사람 많이 만나는데 눈 잘되서 6명이나 추천해주고 다 거기서 함요 ㅎㅎ

21-01-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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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네이료] 와우 성격 활발하시나봐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21-01-1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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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다꼭

* 비밀글 입니다.

21-01-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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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코네코

저라도 그냥 솔직하게 말할거 같아요! 성형한 티가 많이 나서 그런게 아니라면 이쁘게 봐준거라고 생각할거 같네요 ㅎㅎㅎ

21-01-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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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내코네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21-01-1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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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qechea

그냥 솔직하게 얘기 해줄 것 같아요

21-01-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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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chqechea] 아아...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21-01-1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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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폴

했다고말해용

21-01-1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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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파인애폴] 감사합니다 ㅎㅎ

21-01-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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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막

그냥 했다고 말 합니다 ㅎㅎㅎㅎ

21-01-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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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뚜막] 감사합니다 ~~~

21-01-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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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딘다

했다고 말해요 그냥.. 숨겨봤자 뭐.. 내돈주고 내가 한건데요

21-01-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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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린딘다] ㅎㅎ 저는 안 친한 사람이 그런거 물어보면...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말하기 싫은거거든용ㅎㅎ 쿨하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21-01-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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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몇시아

했다고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이미 한게 보이니까 물어본거같은데~~ 구지 . . 숨길것도 아니라고생각해요
거기서 아마 . . 당황해서 안했다고하면.. ㅋ ㅋ
솔직히 조금 여자들은 눈썰미있음 서로 어디 한줄 다 알자나유 그게 더민망한듯요
뽀인트는 내가 ! 구지 내입으로 말할필욘없지만 ㅋ 남이 물어본다는거자체가 한것을 알고 물어보는게 크기때문에 ,. . ..

21-01-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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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러시아몇시아] 근데 보통 성형은 트라우마 때문에 하는건데, 남의 트라우마를 들추는 것 자체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ㅠㅠ 보통 사람들은 베프들이 트라우마 좋게 바뀐거 같이 좋아해주는 걸 바라지만, 그 외의 사람들은 그 의도가 명확하지 않아서 안 반기지 않나요...?ㅠㅠ

21-01-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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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캔디

했는데 안했다고 얘기할 이유가 없죠..이미 물어본거 자체가 어느정도는 음? 해서 물어본거일텐데...오히려 안했다고 하는게 더 씹힐거에요 타고난 척 하고 싶은거구나 이런 느낌으로...오히려 했다고하면 했구나~ 잘됐다 이걸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은데

21-01-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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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청포도캔디] 의도를 명확하게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베프면 같이 좋아해줄걸 알기에 명확), 트라우마나 안 좋은 기억 들추는걸 싫어해서요ㅠ

21-01-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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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988

했는데 안했다고 하면 거짓말 아닌가요,,

21-01-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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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어988] 근데 솔직히 왕 친하지도 않으면서, 남의 트라우마 들추면서까지, 윤리적으로 잘못되지 않은 사실 여부를 직접적으로 확인하려는 것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요ㅠㅠ (얼마나 친한지에 대해 서로 생각이 달라 서운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겠네요) 그런 사생활 공개 여부 정도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지 않나 싶어 여쭤본 거예요ㅎㅎ

21-01-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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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

ㅋㅋ근데 막상 물어보면 했다고 얘기나올걸요 했는데 안했다는 대답이 자연스럽게 안나오는 거 같아요 굳이 숨길 이유도 없고 일단 그렇게 물어볼 정도면 수술한 티가 난다는거라 ㅎㅎ

21-01-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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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주코] ㅋㅋ 그런가요ㅎㅎ그냥 성형 유무 안 말하고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왜?나 예뻐졌어?"라고 능청 떨어야겠어용ㅎㅎ

21-01-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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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쟛

굳이 숨길필요 있나.. 라는 생각에 저도 그냥 했다고해요 ㅋㅋ 근데 다른사람들 다 같이있는데 갑자기 그런질문 훅들어오면 당황스러워여ㅠ

21-01-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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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아자아쟛] 그죠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21-01-1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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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삐

전 다들 안물어보더라구요..^^ 누가봐도 한 티가 나서..ㅎㅎㅎ..ㅎㅎ...ㅎ

21-01-1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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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아빠삐] 아...ㅠㅠ 힘내세요

21-01-1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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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수

솔직히 물어보는게 좀 실례이지 않나 싶어요 .. 굳이뭘 물어보나.. 추천받으려고 하는것 아닌이상 ㅋㅋㅋ

21-01-1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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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갱단수] 그죠... 전 물어보는 사람들 베프가 아닌 이상에야 이해가 안 가요. ㅋㅋ 근데 물어보는 사람들 은근 많은 것 같더라구요ㅠㅠ

21-01-1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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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호두

확 변한거면 했다고 말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요즘 성형 많이들 하니까요! 여럿이서 있을 때 물어본다거나 안친한데 그런거면 그 사람이 좀 예의가 없는 것 같긴해요ㅠ

21-01-1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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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홍시호두] 감사합니다 ~!!

21-01-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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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밋

저는 물어보면 말해용

21-01-1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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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밈밋] 감사합니다 ~~~~

21-01-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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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끝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21-01-1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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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시끝] ㅎㅎ 감사합니다!

21-01-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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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이

정말 티나는곳만 말하고 다른건 말안해요

21-0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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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밍구이] 오호 감사합니다

21-01-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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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이얌

저도 했다고 할것 같아요ㅋ 할예정이지만ㅋ 벌써 한다고 자랑중ㅋ

21-01-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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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양순이얌] ㅎㅎ 잘 되시길 바랄게요!

21-01-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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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tkgudxh…

저도 했다고해요 ㅋㅋ 티 안나면 굳이할 필요가있능까오

21-0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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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akstkgudxhd] 그런가요ㅎㅎ 감사합니다

21-01-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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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가치노

넹 솔직하게 말하죠 굳이 숨길필요없다고 생각하는편이고 죄지은것두 아니자나용

21-01-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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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n0801

맞아요 그냥 했다고 ㅎㅎ 성형이 그닥 특별한 일도 아니고 요즘은..

21-01-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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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낙낙11

별로안친한사람이 그러면
왜여~?한거같아여??하고
너무이뻐서~이러면 그럼 oo님도하세용 ㅎㅎ라고 하면서 한번 찔러줄듯요

21-01-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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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낙낙낙11] ㅎㅎ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21-01-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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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코

저도 그냥 했다고 해요.. 나중에 알게 되면 또 어떻게 얘기가 돌지 몰라서..ㅠ

21-01-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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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222

저도 그냥 했다고 할 것 같은데요?ㅎㅎ

21-01-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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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oca

자주 봐야하는 사이면 말해주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대충 얼버무립니다...

21-01-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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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jamoca] ㅠㅠ 안 친한데 자주 보는 사람이 물어보는거 넘 부담스러울 듯 하네요ㅠ

21-01-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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뉸누난냐

저는 아직 안했지만 하고나서 누가 물어보면 했다고 하려구요 ㅎㅎ..

21-01-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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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자꼬옥

전 소개팅에서도 들어보고 사귀게 되면 꼭 한번은 물어보더라구요 ㅠㅠ 성형 망한거 아는데 직접들으면 좀 당황스럽긴한데 그냥 웃고 잘안됐지? 하고 넘기네요 ㅜㅜ

21-01-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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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행복해지자꼬옥] 보통 잘 안 되면 안 묻는게 예의이지 않나요?ㅠㅠ 힘내세요!

21-01-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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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융이냥

했다구 할거같아유 숨기다가 들킨게 더 ㅋㅋㅋㅋㅋ

21-01-1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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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re

처음에는 안했다고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걍 말해요 ㅋㅋ

21-01-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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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냐냥

그냥 했다구 말합니당 ..!

21-01-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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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바윰바

전 그냥 당당히 했다고 말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후폭풍 없는거 같아요

21-01-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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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러갈래요

전 자연주의라 너무 자연스럽게되서 안물어보는데... 물어보면 신나서 알려줄듯 ㅋㅋㅋ 안숨겨용

21-01-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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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왕

그냥 했다고 말하는게 마음이 편해요.

21-01-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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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

했다고 합니닽 ㅋㅋㅋ 어차피 다 들킬 것 같아서..

21-01-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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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음...마지못해 네...라고할것같네여ㅜ거짓말을못하는타입...

21-01-1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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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 ㅠㅠ 저두 그래요...ㅠ

21-01-1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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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gly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21-0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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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오르골

작성자

[@sougly] 아! 시술로도 가능한 부분을 수술하신 거라면 그렇게 대답해도 되겠네요ㅎㅎ

21-01-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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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야안녕

저도 했다고 합니다.. 그냥 했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데 혹시나 안했다고 하다가 나중에 들키기라도 하면 사람이 우스워지는 것 같더라구요..

21-01-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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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쿠아

걍 햇다고 말할거같은데요.. 어차피 다 알고 물어보는거같아서

21-01-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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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잍

저는 자연스럽게 됐다고 생각해서 그냥 안했다고 해요 ㅋㅋㅋㅋ
그래도 그냥 그렇구나~ 하더라구용 ㅋㅋㅋㅋㅋ

21-01-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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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프리티

오 왜?? 예뻐졌엉?? 하고 능청 떠는거 아주 좋은 방법 인 것 같아요 !! 그래도 물어보면 걍 굳이 거짓말 할 필요없으니 했다고 할 것 같아용 ~

21-0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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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123

죄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거라..ㅎ
물어보면 했다고 말하기로 마음먹고있어요!

21-01-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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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작

좀 다른 얘기긴 한데 본인도 정말 관심있는 부위의 수술 아니면 질문 자체가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해요 ㅋㅋ 굳이 숨길 필요는 없지만 말해주기 싫을 것 같아요ㅡㅡ

21-01-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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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home

[@개수작] 완전 공감이에요 ㅎㅎㅎ

21-01-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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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눈되자

저는 했다고 얘기하는데요

21-01-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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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걸

티나면 말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아니라고 해봣자 티날테니까 근데아직 저는 성형을 안해서 티나더라도 전후차이 나면 신나서 물어보면 쿨하게 얘기하고다닐듯.. ㅋㅋㅋ

21-01-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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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ㅎㅎ

저도 그냥 했다고 말해요..ㅎㅎ

21-01-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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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바

저는 원래는 말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러운 곳은 그냥 말 안하고 살뺐다고 해요ㅋㅋㅋ

21-01-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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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maria

저는 했다고 말해요
상황에 따라 다ㄹ지만요

21-01-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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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이

그냥 했다고 해요~ 알아보는 얘들은 어차피 잘 알아보더라구요

21-01-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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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이뿌

저는 사람 가려서 말할것같아요 !
두번 볼사이 아니라면 안했다고 할것같아요

21-01-2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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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

정확하게 자꾸 물으면 사실대로 말할것 같아요.

21-01-2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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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랄랄미

전 물어보면 했다고 하고 굳이 먼저 말하진 않을거 같아요

21-01-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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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다

저는 그냥 당연하지 눈도하고 코도하고 입도하고 다 했어~ 라고 장난으로 넘겨요. (눈만 함)

21-01-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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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교123

넹 했다고 할 것 같아요

21-01-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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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당당하게 했다고 합니다.

21-01-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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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네마리

저는 어린 마음에 안했다고 거짓말했다가 곤란한 상황 생긴 적 있어서ㅠㅠ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구냥 했다구 해요

21-01-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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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송

누가 봐도 티나는건 했다고 하는데(ex. 입술필러) 나만 아는건 진짜 친한 친구들 아닌이상 굳이 얘기 안해요..ㅋㅋ

21-01-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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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

물어본다면 저는 그냥 했다고만 할 것 같아요!

21-01-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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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2

눈수술 예정인데 당연히 했다고 할것 같아요

21-01-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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