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이가 삐뚤빼뚤하게 자라고 덧니까지 나버려서
아빠한테 끌려가서 교정치료한지 벌써 14년됐어요.
교정 기간은 약 1년반정도 걸렸던것 같네요. 당시엔 교정이 엄청 비쌀때여서 돈이 많이 들었던걸로
알고있어요. 비용을 제가 낸게 아니다보니..ㅠ
일단 교정은 잘되고 웃을때 치아이쁘단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교정하고나서 턱이 너무 약해져서 입을 오래 못벌리고 많이 못벌려요.
다른 치과치료받을때에도 턱이 너무 아파서 의사도고생 저도고생..ㅎ
그리고 유지장치 껴야된다고들하는데 전 귀찮아서 그냥 될대로되라 하고 유지장치 안꼈는데
치열 변한건 없어요. 아무래도 어릴때 해서 그런가..
교정한다음에 넘어져서 다치는 바람에 앞니 2개만 미니쉬새로하긴했지만
교정한거 자체는 이쁘게 잘됐었어요
어금니 위아래 양쪽 총 4개 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