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덧니가 딱 하나만 나있어서 웃을 때도 보기싫고 불편했음 그래서 재작년 9월 쯤에 교정시작함 난 그냥 교정기 끼워서 덧니난거 고르게 피는 방법인 줄 알았는데 이빨을 위에 2개 아래 2개 4개나 뽑아야한다고해서 솔직히 개무서웠음…발치할때는 안 아팠는데 뽑고나서 점점 마취풀리니까 고통의 시작 미친듯이 아팠음 교정기 처음에 끼울 때도 이빨을 엄청 쪼이니까 너무너무 아팠음 처음 한 일주일동안은 음식을 제대로 씹지도 못 했음…그래도 시간 지나고 덧니도 들어가고 아픈것도 적응되니까 너무 만족스러웠음 아프긴 아팠지만^^ 이제 유지장치끼우고 곧 교정도 끝난다 교정기 사라지면 이빨 살짝 허전할 듯 좋은점은 입 개많이 들어감 치아배열 이뻐져서 웃을 때 활짝 웃을 수 있음 콤플렉스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