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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만족도 최상인 양악수술 1년차 후기입니다!(+핀제거함)
은덩
작성 24.06.07 23:24:16 조회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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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양악 수술(ivro)과 윤곽2종(사각턱과 앞턱)을 수술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 (저는 5월 24일에 와이구강 이석재원장님한테 수술 받았습니다) 평소 주걱턱과 비대칭으로 고민이였는데 이제 그런 고민이 없다는게 정말 말도 안됩니다 ㅎㅎ 처음에 수술하기 전에 충분히 얼굴작다 왜 하려는지 모르겠다 라는 의견도 빈번했지만 그동안 많은 치과를 다니면서 교정으로는 하기 어렵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으며 비대칭과 주걱턱의 스트레스를 겪으며 지냈습니다 ㅜㅜ 양악 수술 전 교정을 시작해서 수술 후 현재까지도 치과 진료를 위해 내원을 하고 있는데요:) 큰 콤플렉스였던 비대칭!! 완쪽 얼굴을 보면 ’이쁘다 또는 살빠져보인다‘ 했지만 오른쪽 얼굴을 보면 뭔가 달라보인다 또는 살 쪘냐 등 비대칭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주는 언행들이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신경 쓰여서 머리 한 쪽을 가리고 다녔고 고개도 항상 숙여서 찍어 습관이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꼭 상담받아야지하며 지내다 지금이 타이밍이다! 해서 여러 곳을 상담 후 수술을 하였는데요.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원장님께서 딱 필요한 말씀만하신 것이 가장 신뢰가 갔다고 할까요?? 여러 곳을 상담해도 이 곳이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감각이 이상이 생긴다거나 숨구멍이 작아졌다거나 통증이나 후유증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핀제거도 마쳤습니다 :) 수술 후 저의 일상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니던 직장도 계속해서 다니고 있고 먹고 싶은 음식 (치킨,족발,주꾸미복음 등)도 신경 안쓰고 잘 먹고 있습니다 :) 다만 오른쪽도 보이게 머리를 넘겨도 신경이 안 쓰이고 외적으로 제가 신경쓰는?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얼굴이 작아졌다, 한 줄 몰랐다, 다행이다 등 얘기도 해주었구용! ivro로 해서 밥도 잘 못 먹고 이주동안 고생했지만 수술 한 걸 후회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수술한지도 1년이 지나서 1년 경과 사진도 찍고 한달에 한번 치과 진료를 위해 방문하는데 원장님도 양쪽 치아가 잘 맞물리는지, 바르게 교정이 되는지, 큰 치아 다듬기 등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치아 교정도 끝이 나서 이제 원하는 사항 생각하고 방문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루 빨리 교정도 끝나길 고대하고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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