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치아 교정을 했는데 덧니 교정은 정말 성공적이었어요 근데 한창 발달하는 시절에 매번 치과에 가서 턱관절을 발달 시킨 탓인지 몰라도…

원래는 안 그랬는데 사각턱이 좀 생긴 것 같은거죠
근육이 커진 느낌.. 원래 얼굴형은 나름 갸름 상이었는데 ㅠ

교정 시 위아래 모두 덧니가 장난 없었고
나지 말아야 할 입천장 같은데서도 이가 나오려고 해서
교정이 좀 필수적인 상황이었어요

ㅠ 오랜 기간 동안 고통을 인내하는 참을성 필요하고
이도 사람 따라 다르지만 저는 2개 발치했어요

그리고 끝나먄 끝인거 같지만 유지기도 껴야해서
그거 낄 때 마다 헛구역질 나서 토할거 가틈 ㅋㅋㅋㅋㅋ
은근 발음 잘 안되는거 재밌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