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심한 오픈바이트 소유자임.. 근데 짜증나게 딱 보험기분에 못미쳐서 양악하려면 돈 다내야하는 그런 개 저주받은 하관의소유자
첨엔 턱이 아니라 치아문젠불알고 동네치과에 가서 교정을 시작했어 고1때
그때 의사가 지리게 자신만만해선 이동네에서 교정을 제일 잘하네마네 이정도면 넉넉하게 2년이면 끝나네마네 하길래
바보같은 나랑 울엄마는 치과과 다 거기서거기겠지 하는마음에 등록했당
2년도 안걸린다했던 교정은 3년이 넘어갓고 대학입학에 맞춰서 좀 무리해서 제거했어(해외대학)
신기한게 유지장치 필요없다하더라고 ㅋㅋㅋ 아 지금 생각하면 얼탱이가없는데 유지장치가 필요가없대
안해도된대 ㅋㅋ 물론 난 아무것도 모르고 아싸 유지장치 필요없나보당 ㅎㅎ 개꿀 이러고 말핫지
그러고 교정기 땐지 두달째 ㅋㅋㅋ 무서운속도로 다시 개방교합 시작됐음
방학떄 한국 들어가서 의사한테 상당해보니까 이정도는 다 돌아오는거래 ㅋㅋ 처음엔 오히려 무리하게 더 집어넣어놔서 어느정돈 나와도 괜찮을정도로 해놨다나뭐라나 ㅋㅋ 아미친넘
그러고 내년에 다시오라하더라고. 지금생각해보면 무상수리 해줘야하는 1년을 어케든 버티고싶엇던것같다
결론은 지금 난 다시 개방교합이 됐고 교정하면서 뽑은 4개 치아들도 개방교합이 재발하면서 빈자리가 생겼어
재교정 하려했더니 이젠 양악밖에없대 ㅋㅋ 재교정은 안된다네
그러니까 다들 병원 잘 찾아보고 잘 알아보고 교정해 ㅎㅎ 유지장치 필요없다 어쩌고 하는 의사는 믿고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