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양악 수술한지 5년이 지났네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너무 잘 됐고 만족하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시 언론에서 양악 수술 도중 환자 사망 같은 기사들이 언론에 보도되곤 했는데 그래도 큰 결심하고 진행했던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아무래도 안전성을 미용쪽보다 더 고려를 했던것 같구요!
추가로 수술후에는 수술방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입을 묶어서 입으로 호흡하는건 불가능 했어가지고 코로 숨을 쉬었어야 하는데 이게 피딱지가 코 안쪽에 자꾸 생겨서 오트리빈으로 자주 뚫어주곤 했었네요. 이건 5년이 지나도 기억이 선명하네요ㅎㅎ
아무튼 후기는 간략하게 이정도 이구요. 혹 양악수술 관련해서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설명 해드릴게요! 추가로 후기정보에 기재한 비용은 양악수술만 했을때의 비용이고 수술전에 1년가량 치아 교정도 병행했는데 교정비용은 비포함 한 금액입니다. 그리고 벌써 5년전이라 금액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저 정도 바운더리가 맞았던 것 같아요! 저도 수술전에 이리지러 발품 많이 팔고 인터넷에 많이 뒤져보고 했었던지라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어떤 심경으로 인터넷을 떠도시는지 너무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