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정도 되었고
교정은 신중하게 해야하는걸 몰라서 집근처 병원으로 갔다
근데 나는 교정할때 발치도 하고 빨리 끝낸 편인데
좀 찜찜했던 게 있다
교정은 철사 때문이라도 병원을 자주 가는데
의사 보다는 간호사?분들이 더 자주 봐준다.

근데 병원마다 스타일이 다른지, 간호사 분들이 자주 바뀌기도 했고
방식이 다르단 걸로 알고 있다 ( 내가 한 병원에 간호사들이 "이게 맞나?"라고 한 걸 들은적 있음 )

그리고 교정 후 외관상 이미지가 바뀌긴 했음
근데 불편한건 유지장치를 평생 해야한다는것 !!
유지장치 안해서 돌아 오는 사람도 있다던데 그거 중요하게 생각해라
그냥 한 몸으로 맨날 같이 다니는 애다

그리고 유지장치 말고도 치아 안쪽으로 철사를 붙여 놓는다
그것도 평생이더라

나는 이거 모르고 교정했는데 알고 하는게 이득이라서 일단 적어두었다

교정의 부작용은 팔자주름이 있던데 나는 하고 팔자주름이 생긴건 아니고 나이가 드니까
팔자주름이 생기드라..

교정도 잘알아보고 이왕이면 자기 치아에 맞게끔 이쁘게 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