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나 됐네요,
전 제가 언제한지도 몰라서 제가 쓴글 찾아보고 날짜 알았어요. ㅎㅎ
전 턱광대 너무 하고싶었구요~
근데 집에서 반대를 많이해서 결국 얼굴 지방주입 햇엇거든요~
이왕 이렇게 할거 그냥 지방주입안하고 했으면 더 이뻣을텐데, 이미 턱광대할때는 지방주입땜에 얼굴이 많이 통통했었죠~
시간 갈수록 얼굴 변하구요~ 붓기나 이런거요.
볼처짐을 제일 걱정했었는데,,
전 이게 볼처짐이 온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약간 처진거같긴한데..
뭐 보기싫거나 그렇진 않거든요.
솔직히 볼처지면 나이들어보이고 그렇다는데 전 동안소리 진짜 많이 듣구요.
오히려 수술전에는 동안소리 거의 못들었던듯?
현재 볼처짐이 왔다면 동안이란 소리를 거의 못들었겠죠?
사람들 하는말. 볼살이 많아서 더 어려보이는거라고.
이런거보면 아직 처진건 아니겠죠?
근데.. 약간 처진거같네요. ㅋ
뭐.. 처졌다해도 현재 나가서 미운소리 전혀 안들으니깐 나쁜건없구요..^^ ㅎㅎ
솔직 볼살이 많아서 그렇지 턱광대 만족해요.
턱도 갸름해졌고, 광대도 없구요~
얼마전 친구가 제 얼굴형보고 볼이 통통하긴한데 좀 계란형이면서 볼살있는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옛날같음 저런소리 들었을지. ㅋㅋ
이 얼굴형에 볼살만 좀 없어도 정말 좋을거같은데,,
얼굴 지방흡입 하고싶네요.. ㅎ
정말. 없는돈에.. 수술시켜준 엄마한테 너무 고맙네요..ㅠㅠ 많이 미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