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붕대 풀러요 ㅋ
오늘은 양파껍데기 같은 붕대안에서
이들이 자라는지..ㅡㅡ; 머리가 근질근질..ㅋ
귀도 막혀잇으니까 너무 찡겨서 아프구요,.
참,저는 귀족을 고어텍스로 햇는데..
고어택스 갠찬은가요ㅕ?ㅠㅜㅜ
오히려 고아대는 별로 걱정이 잘 안대는데 귀족이
걱정대요.. 웃는모습은 자신잇엇거덩요
근데 붓기땜인지는 몰라두 너무 이상해 보여요 ㅠㅠ
글고 자가지방이 아닌데 나중에 이물감 느껴질까여?
늙어서 막 귀족한부분 이상해지면 어쩌죠 ㅠㅠ
혹시 귀족 고어텍스로 하신분 잇으심 리플좀 달아주새용
오늘은 엄마가 호박즙사다주셔서 먹고
요구르트먹고 미역국먹고 암튼 다 빨대로만 먹엇어요
얼굴이 오늘 최고로 부은듯 ..;
근데 아직도 왼쪽면은 감각이 제살같지 않아요 ㅠㅠ
잘못된거아닌가요?? 윽..혹시 한쪽만 무감각돼면 어쩌죠
진짜 예전엔 후기보면서 둘리형상이라는둥 그런거 상상안됏엇는데..ㅋ 지금은 제가 완죤 둘리에요.ㅠㅠ
휴 근데 진짜 캡모자썻을때 예뻐보이고 싶고
선글라스 어울리고싶어서 한 이 수술이 후회가 돼면안돼는데...ㅠㅠ 그돈으로 차라리 눈코할걸 하는생각이 벌써 들고 그래여 ㅠ 다행히 링겔꼽앗던 오른손은 이제 하나도 안아포서 타자도 빨리 치고잇어요~
가글하기도 열라 귀차나염 ㅋㅋ
근데 설마 하기전보다 미워지진 않겟ㅈ ㅕ?ㅜㅜ
귀족이 너무 걱정돼요~~
전 원래 귀족할생각은 없엇는데 의사쌤이 광대하니깐
귀족은 재료비만 받고 해주신다고 하셔서
그냥 충동적으로 하겟다고...;;하하;;;ㅠㅠ
코옆이 살짝 꺼져잇긴햇는데 그냥 웃을때 이쁘게 패이는 수준이엇거덩요
근데 귀족하고 웃는모습 예전이 더 그리워지면 어쩌죠
광대만 할껄 그랫나바요 ㅠㅠ
살은 쫌 빠진듯해요~
진짜 무슨 졸라맨도 아니고..ㅋ
암튼 아직은 낙천적인 계란이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