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껄로 아뒤 들어 와서 나이가 많네욤 ㅎㅎ)
드뎌 수술 들어 갑니다.
재수술 이라서 얼마나 떨리고 불안한지 몰라욤.

차라리 암것도 모르고 한 첫번째 수술때가 긴장감이 덜했던것 같네욤..ㅡㅡ;;

감기 기운이 아직 안떨어진데다 전신마취의 불안감 때문에 몸상태는 최하 입니다.

감기 들면 이리 어지러운가욤..미치 ㅠㅜ

3년전에 신사동 ㄷㅇ 에서 옆턱+광대+눈+코 다했었구욤..

우울증뗌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이번 수술은 옆턱+앞턱+무턱+광대 대공사 들어갑니다.
이젠 횰가분하게 재 수술해서 밝게 살려구욤 ㅎㅎ

근뎅 전신마취 왜케 무셔운지 ㅠㅜ

꿈도 안좋은 쪽으로만 꿔지고욤 ㅠㅜ

이러다 수술 하기전 다시 우울증 걸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회원님들 저에게 수술 무사히 끝날수 있게 용기좀 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