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랑 턱 라인 수술하고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처음엔 얼굴 전체가 부어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3개월 지나면서부터 라인이 살아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광대가 확실히 줄고 턱선이 매끄럽게 떨어져요. 예전엔 사진 찍을 때마다 얼굴이 각져 보여서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어떤 각도에서도 자신 있게 웃을 수 있어요. 주위에서도 다들 살 빠졌냐고 물어봐요. 솔직히 초반 회복기는 힘들었지만, 지금 결과만 보면 후회 1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