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옆광대가 툭 튀어나온게 스트레스였는데
뼈에는 손대기 무서워서 뒷트임 하면 좀 광대가 작아보인다는 말에
뒷트임도 했는데 별차이가 없어서 지인이 윤곽수술한거 보고
혹시나 부작용 있진 않을까 몇 년 지켜봤는데 부작용 없이 잘 사는거 보고
윤곽수술을 결심한게 벌써 1년전이고 벌써 수술한지 1년이 지났네요 ㅋㅋ
수술첨 했을땐 진짜 너무 아파서 숨도 잘 안쉬어지고
붓기도 엄청 부어서 진짜 후회하고
시간 돌리고 싶었는데 4일차 지나고
붓기빠지면서 좀 편해져서 수술 잘했다 싶었어요 ㅋㅋㅋ
붓기 빠지는거 보시면 알겠지만 3주지나면
얼굴라인 부드러워진게 큰 붓기 빠지면서 딱 보여요
먹는건 1달 되면 딱딱한거 빼고 거진 먹었던거 같고,
입안붓기도 빠져서 그냥 수술한거 깜빡할때도 있었고
2달 지나고부터는 손가락 3개 넣고도 여유로워서 이때부터
먹고싶은거 다 먹은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수술체질인가 회복이 빠른편이라 그런가
아프거나 찌릿한것도 하나 없고 표정 짓는것도 어색하지 않게 지었어요
지금은 윤곽하고 젤 좋은게 얼굴라인 보정안해도 되는거?
사람들이 얼굴 작아졌다 하는거 ㅋㅋㅋㅋ
얼굴라인 굴곡없이 매끄러워진게 제일 최고인거 같고
윤곽하고 이목구비도 더 뚜렷해진거 같아요!